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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 재개 5일만에 中·日 외교 첫 통화…‘영토문제’ 서로 할말만
친강 중국 외교부장의 부임을 계기로 하야시 요시마사(林芳正) 일본 외무상과 이뤄진 이번 전화통화에서 양국은 "긴밀한 의사소통을 계속하자"고 했지만 영토 문제에 대해선 서로의 입장만을 주장했다고 일본 언론들이 3일 전했다. 외무성은 이 전화통화에서 하야시 외무상이 센카쿠 제도(尖閣諸島·중국명 댜오위다오)와 동중국해, 중국의 러시아와의 제휴를 포함한 군사활동 강화 등에 대해 우려를 표하며 하야시 외무상이 친 외교부장에게 "대만해협의 평화와 안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고 발표했다. 친 외교부장의 부임과 함께 이뤄진 첫 전화통화였지만, 일본 언론들은 대만 문제와 영토문제를 놓고 서로의 입장만을 주장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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