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 톱기사
[단독] "의대생 복귀 결정 존중" 말했다가 사과문까지...강경파 압박 거세져
의대생들의 복귀 결정을 존중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힌 고려대 의대 전 학생대표들이 내부 비판을 견디다 못해 하루 만에 사과문을 게재했다. 27일 의료계에 따르면 고려대 의대 전 학생대표 A씨 등 2명은 전날(26일) 내부 게시판 등을 통해 "학우분들을 더욱 불안하게 만든 점 죄송하다"고 밝혔다. 앞서 이들이 포함된 고려대 의대 전 학생대표 5명은 지난 25일 "더 이상 불필요한 시선 없이 자신의 거취를 결정할 자유를 충분히 보장받아야 한다"며 복귀 의대생들의 자유의사가 존중받아야 한다는 취지의 입장문을 냈다.
-
[팩플] “웹젠, 169억원 배상해야” 리니지M 저작권 소송 2심도 엔씨 승리
-
안성재 레스토랑, KT직원 사칭범에 예약 피해…경찰 고발
-
필수 수술·마취 보상 확대…외과병원 응급 맹장수술 수가↑
-
빚갚기 힘든 잠재 고위험가구 357만…"지방 미분양시 더 취약"
-
안전하지못한 '수입 어린이용품' 15만여점 적발…전년 동기대비 3배
-
주민에 "남자답게 한판 붙든가"…고소당한 인천 구의원 '무혐의'
-
뼈대만 남은 시커먼 차들…"펑 소리 났다" 한밤 지하주차장 비극
-
또 드러난 북한군 참상…DMZ 무리수 작업, 올해도 지뢰 사고
-
범행 사흘전 '초등생 살해''살인 연습' 검색...檢, 명재완 기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