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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 尹구속영장 청구 직후 술자리…"수사팀은 안 마셨다"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한 당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지휘부가 술을 곁들인 저녁 식사 자리를 가졌다는 보도와 관련해, 공수처는 "수사팀은 술을 안 마셨다"는 입장을 내놨다. 공수처는 "와인과 맥주는 오 처장과 이 차장만 마셨을 뿐 수사팀원이 음주한 사실은 전혀 없다"며 "지휘부의 격려와 함께 영장 집행에 최선을 다하자는 다짐을 위한 것일 뿐 음주를 위한 자리는 아니었다"고 해명했다. 공수처는 지난 17일 오후 5시 40분쯤 형법상 내란(우두머리) 및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를 받는 윤 대통령의 구속영장을 서울서부지법에 청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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