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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사냥꾼 손흥민, 일요일 밤 다섯 마리 토끼 잡는다
"올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최종전 38라운드를 놓치지 말아야 할 중요한 이유는 손흥민(30·토트넘)과 모하메드 살라(30·리버풀)의 득점왕 경쟁 결과를 확인해야하기 때문이다". 19일 영국 축구전문매체 풋볼런던은 오는 22일 자정(한국시간) 일제히 열리는 프리미어리그 최종 라운드의 주요 관전 포인트를 소개하며 1골 차 승부로 진행 중인 올 시즌 득점왕 경쟁을 첫 손에 꼽았다. 풋볼런던은 득점왕 경쟁에 더해 ^맨체스터 시티(승점 90점)와 리버풀(89점)의 우승 경쟁 ^번리(34)와 리즈 유나이티드(35점), 에버턴(36점)의 강등권 생존 경쟁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을 놓고 벌이는 토트넘(68점)과 아스널(66점)의 4위 경쟁 등을 흥미로운 볼거리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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