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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이재명 376번 압수수색"에…檢 "아니다, 36회" 반박 근거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검찰 압수수색이 그동안 376회에 달했다는 이 대표 측 주장에 대해 "근거 없는 주장"이라고 반박했다. 일각에서 이 대표에 대한 압수수색 횟수가 376회에 달해 "수사가 과도했다"는 비판이 나오자 이에 대한 해명 자료를 낸 것으로 풀이된다. 검찰은 ‘376회’라는 숫자가 나온 배경에 대해 "경기도 법인카드를 무단사용한 혐의로 경찰에서 음식점 100여곳의 매출전표 등을 제출받은 것을 검찰 압수수색 100여회로 (집계)한 것 같다"며 "여기에 ‘대장동 김만배 일당과 백현동, 위례 개발비리 피의자들의 개인비리’, ‘이화영 부지사의 개인비리’까지 모두 이 대표에 대한 압수수색에 포함해 주장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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