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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1만2048명 신규확진, 어제보다 494명↓…위중증 141명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1만2048명 늘어 누적 1815만3851명이 됐다고 밝혔다. 1주 전인 5월 28일(1만4396명)보다 2348명, 2주 전인 5월 21일(2만3456명)보다는 1만1408명 각각 감소했다. 신규 확진자 수가 줄면서 재택치료자도 감소해 이날 0시 기준 8만3512명으로 집계됐다.
2022.06.04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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反이재명 때리는 20만 개딸…"7년전 친문당 변할때도 이랬다"
‘당대표는 이재명’, ‘이재명 때문에 입당했다’는 이들은 지방선거 패배에 대한 책임을 이 의원에게 물은 이낙연 전 대표 등을 향해선 ‘수박 농장의 주인’, ‘국힘의 2중대’라며 강한 적대감을 드러냈다. 이러한 기류에 대해 민주당 당직자는 중앙일보에 "3ㆍ9 대선 패배 직후 20만명에 가까운 권리당원이 한꺼번에 가입했다"며 "이들 중에는 ‘개딸(개혁의 딸들)’로 불리는 2030 여성과 40대 지지자 등 이 의원의 지지층 비율이 높다"고 전했다. 실제 손혜원 전 열린민주당 의원은 이 의원의 대선 패배 직후 "지지자 100만명이 권리 당원으로 가입해 전당대회 하지 말고 무투표로 (이 의원을) 대표로 추대해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2022.06.04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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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 2.47% 급락, 비트코인 3만달러 다시 붕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68.28포인트(1.63%) 떨어진 4108.54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304.16포인트(2.47%) 급락한 1만2012.73에 각각 장을 마감했다. 나스닥이 급락하면서 비트코인이 다시 3만 달러 아래로 떨어졌다. 그러나 이날 나스닥이 2.47% 급락하자 다시 3만 달러 아래로 하락했다.
2022.06.04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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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휘자 정명훈, 이탈리아 공로훈장 2등장 받았다
세계적인 지휘자 정명훈(69)씨가 이탈리아 대통령에게서 공로 훈장을 받았다. 세르조 마타렐라 이탈리아 대통령은 공화국 건국 76주년을 맞아 정씨에게 '이탈리아공화국 공로장 대장군장'을 수여했다고 대통령궁이 1일(현지시각) 밝혔다. 한편, 정씨는 2일 이탈리아 대통령 관저이자 집무실인 로마 퀴리날레궁에서 열린 공화국 건국 76주년 기념 콘서트에서 유서 깊은 베네치아 라페니체 극장 전속 오케스트라를 지휘했다.
2022.06.04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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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 영부인에 김건희씨?"…인권위에 인권침해 진정 제기
보수 성향 시민단체인 ‘법치주의바로세우기행동연대’(법세련)은 3일 "방송 공정성과 정치 중립성이 요구되는 공영방송 TBS 진행자가 자신의 정치성향에 따라 현직 대통령 배우자 호칭을 여사가 아닌 씨라고 하는 것은 인격권 침해"라며 이런 내용으로 인권위에 진정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법세련은 "김어준씨가 평소 문재인 전 대통령 배우자 김정숙 여사나 노무현 전 대통령 배우자 권양숙 여사에 대해서는 여사라 부르면서, 현직 대통령 배우자인 김건희 여사에 대해서만 김건희씨라고 부르는 것은 편향된 정치성향에 따라 김 여사를 비하하고 무시하려는 의도가 있다고 볼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들은 인권위에 "TBS 방송 공정성 확립, 서울시민 청취권 보호, 인권 보호 등을 위해 공영방송 TBS 진행자가 대통령 배우자 호칭을 ‘여사’라고 할 것을 권고해 달라"고 촉구했다.
2022.06.04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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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통화 폭로한 서울의소리…1억 손배소 조정회부 결정
앞서 김 여사 측은 서울의소리가 유튜브에 올린 이 기자와 김 여사의 통화 내용 중에는 법원이 공개를 허용하지 않은 내용이 있다며 대통령 선거운동이 진행되던 지난 1월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다. 먼저 서울서부지법은 김 여사의 MBC 상대 가처분 신청을 일부 인용하면서 김 여사가 연루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관련 발언, 일부 사적이거나 감정적인 발언을 공개하지 못하도록 했다. 이후 서울중앙지법은 김 여사가 열린공감TV를 상대로 낸 가처분 신청을, 서울남부지법은 김 여사가 서울의소리를 상대로 낸 가처분 신청을 심리했고 두 법원 모두 일부 인용 결정했다.
2022.06.04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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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올은 "협찬 아니다"는데…황교익 "김건희가 직접 밝혀라"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 씨는 3일 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여사의 디올 의상 협찬 의혹에 대해 "디올 재킷은 협찬일 수도, 아닐 수도 있다"며 "이런 논란은 길게 갈 게 없다. 황 씨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김어준이 김건희의 디올 재킷에 대해 디올에 문의해 디올 시리얼 번호를 받아내고 김건희의 디올 재킷은 한국은 물론 유럽에서도 구매할 수 없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김건희의 디올 재킷은 협찬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
2022.06.04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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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총리, 여왕 행사 도착하자마자 수천 명 야유 쏟아졌다…왜
‘파티게이트’ 논란에 휩싸인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즉위 70주년 행사에서 수천 명의 야유를 받았다. 3일(현지시간) 현지언론에 따르면 존슨 총리 부부가 행사장소인 런던 세인트폴 대성당에 도착해 차에서 내리자 운집해있던 군중 수천 명이 야유를 보냈다. 박수와 응원 소리도 섞여 있었지만 총리 부부는 별다른 반응 없이 성당으로 입장했다.
2022.06.04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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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 없을지언정 프로페셔널"…1600만 열광한 新노동찬가
해당 영상의 댓글 창에는 "눈에 힘은 없지만 일은 해낸다"며 자신이나 주변을 떠올리는 2030 직장인이 줄 잇고 있다. 동영상 편집 일을 해 밤샘 야근이 잦다는 직장인 A씨(31·여)씨도 "김씨처럼 체력을 다 쓰지도 않고, 영혼을 갈아 넣지도 않지만 할 일만큼은 제대로 하는 게 요즘 직장인의 자세"라고 말했다. 김씨 영상 댓글에도 "영혼은 없을지언정 맡은 소임은 철저히 하는 진정한 프로페셔널" "열정적이지 않지만 능숙하게 일을 해내는 통달의 경지"라는 반응이 적지 않다.
2022.06.04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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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가방 든 구씨는 어디로 갔을까…‘해석일지’ 재미 남긴 ‘해방일지’ [뉴스원샷]
느낄 게 사랑밖에 없어"라고 고백하게 만든 남자, 구씨(손석구)가 어떻게 됐는지는 더욱 오리무중이지요. 하지만 동전은 아슬아슬 하수구에 걸려 빠지지 않았고, 이를 주워든 구씨는 술병을 노숙자 앞에 놓아준 뒤 돈가방을 들고 어디론가 걸어갑니다. 시청자들이 내놓은 결말 해석 중엔 "돈가방 들고 베트남 가서 강해상(‘범죄도시2’의 손석구 배역)으로 개명한다"는 장난스런 내용도 있지만, 대부분은 구씨의 ‘해방’이 어떻게 이뤄질지에 대한 진지하고도 구체적인 설계를 담고 있습니다.
2022.06.04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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