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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주의 2번째 팁 "주식은 쉬운 것…트렌드 보고 투자하라"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은 "지수보다는 트렌드를 보고 투자하라. 오늘 사고, 내일 또 사고. 월급의 20% 정도 넣어서 계속 사는 것"이라며 "종목은 실수하고 지수는 못 맞출 수 있지만, 트렌드는 대부분 맞는다"고 말했다. 그는 "대표적인 종목, 투자를 해보면 우량주 장기투자가 답이었다. 틀림 없었다. 주식 투자는 너무
2021.01.15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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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전 테슬라 찍은 '투자귀재' 박현주, 이번에 꽂힌 6개 산업
좀처럼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그가 코스피 3000시대를 맞아 투자전략을 공개하며 6개 유망산업에 대한 의견을 내놨다. 박 회장이 대중 앞에 선 건 2015년 12월 대우증권 인수 후 5년 만이다. 그는 "기업을 가치주·성장주가 아닌 혁신을 하는 기업과 안 하는 기업으로 본다"며 "대우증권 인수 후 2016년에 아마존과 텐센트,
2021.01.15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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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원, 층간소음 이어 이번엔 장난감 먹튀? "기억못해 죄송"
15일 문정원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는 최근 문정원의 인스타그램에 아이들의 장난감값을 지불하지 않았다는 내용의 댓글이 달린 것과 관련해 "문정원씨는 2017년 당시 에버랜드에서 있었던 일을 전혀 기억하지 못하고 있다"며 "기억하지 못한다는 것이 면피의 사유가 되지 않음은 충분히 인지하고 있고, 사과와 함께 피해
2021.01.15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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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작심발언 "조국 일가 엄중한 비리…수사 비난은 내로남불"
15일 열린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5촌 조카 조범동 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검찰이 조 전 장관 일가 수사에 대해 쏟아진 그간의 비난에 대해 작심 발언을 했다. 그동안 조 씨에 대한 수사와 재판을 맡아온 강백신 부장검사(창원지검 통영지청)는 재판부에 조 씨에 대한 엄벌을 요청하며 수사에 쏟아진 비난을 하나하나 언급했
2021.01.15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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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방' 공범 '부따' 강훈, "신상공개 취소해달라" 소송 패소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6)의 범행을 도와 성 착취물을 제작·유포한 혐의로 신상이 공개된 '부따' 강훈(20) 측이 신상공개 처분을 취소해달라며 제기한 소송에서 패소했다. 서울행정법원 행정11부(부장판사 박형순)는 15일 강훈이 서울지방경찰청장을 상대로 낸 피의자 신상공개 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 패소
2021.01.15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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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직장인 신용대출 한도 5000만원씩 낮춘다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지난 14일 각 영업점에 공문을 보내 ‘엘리트론Ⅰ·Ⅱ’, ‘쏠편한 직장인대출SⅠ·Ⅱ’ 등 직장인 신용대출 4개 상품의 건별 최고한도를 각각 5000만원씩 낮춘다고 공지했다. 신한은행은 지난해 말 의사·변호사 등 전문직에 대한 신용대출 한도를 기존 2억5000만원~3억원에서 일괄 2억원으로
2021.01.15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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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열 LS그룹 회장, 대한자전거연맹 회장 4선
구자열 LS그룹 회장이 대한자전거연맹회장 4선 연임한다. 구자열 회장은 2009년 2월 제24대 회장으로 취임한 이후 비인기 소외 종목이었던 자전거 발전을 위한 구체적이고 장기적인 계획을 수립하고 재임기간 동안 이를 체계적으로 이행하여 대한자전거연맹이 세계적인 수준의 선수경쟁력을 바탕으로 엘리트와 생활체육이
2021.01.15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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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 쓰레기로 전기생산한다…“돈 벌고 온실가스도 줄여"
생산된 전기로 음식물쓰레기 처리장 시설을 운영하고 남는 전기는 판매해 재정에 보탬을 주는 등 일석삼조의 시설이다. 부산환경공단은 강서구 생곡동 음식물쓰레기 처리장에서 ‘소화가스 발전설비’ 준공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15일 밝혔다. 부산환경공단은 생산된 전기로 음식물쓰레기 처리장 시설물을 돌리
2021.01.15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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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관 빌려 게임 하세요"…코로나 자구책으로 대관 서비스 출시
코로나19로 영화 관객 수가 역대 최저치를 기록한 가운데 극장에서 대형 스크린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대관 서비스가 나왔다. 국내 최대 멀티플렉스 CGV는 16일부터 콘솔 게임 대관 플랫폼 ‘아지트엑스(AzitX)’를 CGV용산아이파크몰을 비롯한 전국 34개 극장에 출시한다고 15일 알렸다. 대형 스크린과 풍부한 사운드,
2021.01.15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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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김학의 본 인천공항청 직원, 청장 건너뛰고 본부로 직보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이 2019년 3월 22일 늦은 밤 인천국제공항 출국장에 진입한 사실을 인지한 법무부 산하 인천공항출입국·외국인청 정보분석과 직원이 직속 상관인 인천공항출입국·외국인청장을 건너뛰고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로 직보했다는 증언이 나왔다. 15일 106쪽 분량의 공익신고서에 따르면 인천공항
2021.01.15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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