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확진 23명···경기도서만 13명, 돌잔치·교회 감염 덮쳤다

 
서울 이태원 클럽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인천지역에 확산하는 15일 오전 인천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한 학원 정문에 휴원 공지가 부착돼 있다. 연합뉴스

서울 이태원 클럽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인천지역에 확산하는 15일 오전 인천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한 학원 정문에 휴원 공지가 부착돼 있다.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이틀째 20명대로 늘었다. 
 
23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환자는 23명이다. 이로써 전체 환자는 1만1165명으로 늘었다. 
 
신규 환자의 대다수는 지역(19명)에서 나왔다. 경기에서만 13명의 환자가 추가됐다. 부천 돌잔치 관련 환자가 늘고 있는 데다 남양주의 화도우리교회를 중심으로 연쇄 전파가 잇따르고 있는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밖에 서울에서 4명, 대구·경남서 각 1명씩 나왔다. 4명은 해외에서 유입됐다.
 
격리해제자는 전날보다 32명 늘어 1만194명으로 확인됐다. 격리 중인 환자는 11명 줄어 705명이 됐다. 2명이 추가로 숨져 사망자는 266명이 됐다. 
 
황수연 기자 ppangshu@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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