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서 해외출장 다녀온 30대 회사원 코로나19 확진 판정

지난 8일 '울산시민 방역의 날'을 맞아 중구 젊음의 거리 일원에서 김노경 시 일자리경제국장(오른쪽 두 번째)과 직원들이 '방역 릴레이 캠페인'을 하고 있다. [사진 울산시]

지난 8일 '울산시민 방역의 날'을 맞아 중구 젊음의 거리 일원에서 김노경 시 일자리경제국장(오른쪽 두 번째)과 직원들이 '방역 릴레이 캠페인'을 하고 있다. [사진 울산시]

 울산에서 1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명 발생했다.
 
 울산시는 이날 회사원 A씨(31)가 코로나19에 감염됐다고 밝혔다. A씨는 지역 56번째 확진자로 지난 1월부터 7월까지 해외(카자흐스탄 악타우) 파견근무 후 최근 입국했다. A씨는 지난 13일 오후 3시 KTX 울산역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다음날 오전 1시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의 건강 상태는 양호한 편이다. 울산 남구에 혼자 거주하는 A씨는 이날 울산대학교 병원에 입원했다.
 
 울산 지역에서는 현재까지 56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 가운데 지역 사회 감염자가 30명, 해외 출장자 등 해외 입국자가 26명이다. 현재 5명이 울산대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중증 환자는 없다. 
 
울산=백경서 기자 baek.kyungse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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