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터치 경제] 국제유가 마침내 뉴노멀에 도달

기로에 선 국제유가(WTI). 그래픽=김현서 kim.hyeonseo12@joongang.co.kr

기로에 선 국제유가(WTI). 그래픽=김현서 kim.hyeonseo12@joongang.co.kr

 
 
국제유가(WTI)가 한국시간 13일 아시아 지역 온라인 거래에서 배럴당 42.58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마침내 200일 이동평균 선에 도달했다. 올 1월 국제유가가 200일 이동평균선을 밑으로 내려온 지 약 7개월 만이다.  
 
국제유가 200일 이동평균선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시대의 뉴노멀(new normal)과 거의 비슷하다. 올 6월 노르웨이 원유리서치회사인 리스타드에너지는 “WTI(미 서부텍사스산원유) 가격이 당분간 40달러 선에서 오르내림을 되풀이할 가능성이 크다”며 "배럴당 40달러 안팎이 코로나 시대 뉴노멀"이라고 했다.
 
국제유가가 뉴노멀을 넘어설 수 있을까. 리스타드는 "(코로나19가 낳은) 수요 불안 때문에 45~50달러대 가격은 지속 가능하지 않다”고 했다.
 
강남규 기자 dismal@joongang.co.kr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