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 손' 프리시즌 4호 골

손흥민이 프리시즌 경기에서 주장 완장을 차고 골을 터뜨렸다. [사진 토트넘 인스타그램]

손흥민이 프리시즌 경기에서 주장 완장을 차고 골을 터뜨렸다. [사진 토트넘 인스타그램]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공격수 손흥민(토트넘)이 프리시즌 경기에서 '캡틴'으로 변신해 골까지 터뜨렸다.
 
손흥민은 6일(한국시각) 영국 왓포드 비커리지 로드에서 열린 프리시즌 왓포드와 원정 친선경기 후반 33분 페널티킥을 성공했다. 프리시즌 4호 골. 손흥민은 네 차례 친선경기에서 네 골을 터뜨리며 새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손흥민은 이날 주장 완장을 차고 경기에 출전했다. 평소 주장을 맡던 골키퍼 휴고 요리스(프랑스), 공격수 해리 케인(잉글랜드) 등이 유럽 네이션스리그 출전으로 대표팀에 차출됐다. 
 
손흥민의 활약에도 토트넘은 1-2로 졌다. 왓포드전은 개막을 앞둔 토트넘의 마지막 연습경기였다. 토트넘은 프리시즌 3승1패를 기록했다. 토트넘은 오는 14일 런던의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에버튼을 상대로 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을 치른다.
피주영 기자 akapj@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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