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호 태풍 '돌핀' 곧 발생…한반도에 오진 않을 듯

제23호 열대저압부 예상 이동경로. [기상청 제공]

제23호 열대저압부 예상 이동경로. [기상청 제공]

제12호 태풍 '돌핀'(DOLPHIN)이 24시간 이내에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21일 오전 "제23호 열대저압부(TD)가 24시간 이내에 제12호 태풍 돌핀으로 발달해 72시간 이내에 온대저기압으로 변질될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날 오전 9시 기준 이 열대저압부가 일본 오키나와 동남동쪽 약 660㎞ 부근 해상에서 시속 17㎞로 북서진 중이라고 밝혔다.  
 
중심기압은 1002hPa, 최대풍속은 초속 15m(시속 54㎞)다.  
 
기상청은 태풍 돌핀이 우리나라까지 올라오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돌핀은 23일 오전 9시 일본 오사카 남남서쪽 약 500㎞ 부근 해상을 거쳐 24일 오전 9시 오사카 남쪽 약 160㎞ 부근 해상에 이른 뒤 점차 소멸할 것으로 보인다.  
 
제12호 태풍 '돌핀'은 돌고래를 뜻하는 말로 홍콩에서 제출한 이름이다.  
 
정혜정 기자 jeong.hyejeo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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