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日스가, 문대통령에 답신…"한·일은 중요한 이웃나라"

지난 16일 일본의 새 총리가 된 스가 요시히데(菅義偉)는 관방장관 시절이던 지난 5일 닛케이와의 인터뷰에서 일본 기업의 중국 철수를 경제안보적인 차원에서 계속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AP=연합뉴스

지난 16일 일본의 새 총리가 된 스가 요시히데(菅義偉)는 관방장관 시절이던 지난 5일 닛케이와의 인터뷰에서 일본 기업의 중국 철수를 경제안보적인 차원에서 계속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AP=연합뉴스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일본 총리가 지난 19일 문재인 대통령의 취임축하 서한에 대한 답신을 보내왔다고 청와대가 21일 밝혔다.
 
스가 총리는 답신에서 문 대통령의 축하 서한에 감사를 표하며, 한·일 양국이 중요한 이웃 나라임을 강조했다고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이 이날 브리핑에서 전했다. 스가 총리는 또 어려운 문제를 극복해 미래지향적 한·일 양국 관계를 구축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고 강 대변인은 덧붙였다.
 
앞서 지난 16일 문 대통령은 스가 총리에게 취임 축하 서한을 보냈다. 서한엔 스가 총리 재임기간 중 한·일 관계를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자는 등의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스가 총리의 답신을 이틀 뒤 공개 한 이유에 대해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19일엔 9·19남북공동선언 등 다른 일정이 있었던 것을 감안한 것"이라며 "통상 그럴 수 있다"고 밝혔다.
 
고석현 기자 ko.sukhyu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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