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채용 유튜브에 등장한 최태원, 그가 강조한 세 가지

SK커리어 유튜브에 등장한 최태원 SK그룹 회장. [유튜브 캡처]

SK커리어 유튜브에 등장한 최태원 SK그룹 회장. [유튜브 캡처]

SK그룹이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을 시작한 가운데,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채용 관련 유튜브에 직접 등장해 취업 준비생과 예비 신입사원들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전했다.
 
22일 재계에 따르면 SK그룹은 채용 전용 유튜브 채널'SK커리어'에 '서린동에서 온 편지'라는 제목의 영상을 지난 21일 올렸다. 이 영상에서 최 회장은 "SK에게도 신입사원 채용은 미래의 행복을 함께 만들어 나갈 구성원을 찾는 가장 중요한 과정"이라며 "취업의 꿈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계신 여러분께 응원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영상에서 예비 신입사원들에게 협업과 학습, 행복을 강조했다. 그는 "SK와 인연을 맺게 되면 혼자보다는 함께 나아가달라"며 "언택트 사회가 되면서 협업의 가치는 더 중요해졌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이어 ""SK에서는 여러분이 원하는 대로 성장할 수 있다"며 "여러분이 마음의 준비만 되어 있다면, 생각의 범위를 넓힐 수 있는 이천포럼 등 토론의 장이 있고, 특정 분야의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마이써니라는 사내 대학이 있다. SK는 구성원들의 육성을 통한 행복추구를 중시하는 그룹"이라고 소개하며 꾸준한 학습을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최 회장은 "SK의 사업모델과 일하는 방식의 혁신은 단순히 돈을 더 많이 벌기 위한 데 있지 않다”며 "SK를 둘러싼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함께 성장하고 더 큰 행복을 창출하여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코로나19로 우리는 과거와 완전히 다른 새로운 출발의 기회를 맞이하게 됐다"며 "여러분에게는 완전히 새로운 기회가 주어질 것이고, 여러분은 그 기회를 통해 지금까지 와는 다른 더 큰 성장을 이루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SK그룹의 신입사원 공채 서류접수는 오는 25일까지다.
 
오원석 기자 oh.wonseok@joongang.co.kr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