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비대면 헬스케어 굿알엑스, 주가 급락 와중에 나스닥 데뷔 성공

굿알엑스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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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비대면 헬스케어 업체인 굿알엑스(GoodRx)의 주가가 상장 첫날 공모가보다 53% 뛰었다.
 
굿알엑스는 23일(현지시간) 나스닥 상장 첫날 거래에서 공모가보다 53% 정도 오른 50.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시가총액은 194억 달러(약 22조5000억원)에 이르렀다.
 
굿알엑스는 22일 주당 33달러에 3460만 주를 팔아 11억4000만 달러를 조달했다. 애초 예상한 공모가는 24~28달러 선이었다.
굿알엑스 23일(현지시간) 주가. 회색 선은 시간외 거래

굿알엑스 23일(현지시간) 주가. 회색 선은 시간외 거래

 
굿알엑스는 소비자가 의사의 처방약을 조금이라도 싸게 살 수 있도록 하는 온라인 플랫폼으로 출발했다. 그런데 지난해 헤이닥터(HeyDocter)를인수합병(M&A)해 비대면 진료 시장에 뛰어들었다.
 
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본격화하는 바람에 1분기에 순이익이 5500만 달러에 이르렀다. 한해 전 같은 기간보다 약 77% 정도 늘어났다.  
 
 
 
강남규 기자 dismal@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