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블랙이글스, 19·27일 서울 상공에 뜬다…“항공기 소음 발생 유의”

지난 6월 23일 오후 부산 상공에서 대한민국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가 연습 비행을 하고 있다. 뉴스1

지난 6월 23일 오후 부산 상공에서 대한민국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가 연습 비행을 하고 있다. 뉴스1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가 오는 19일과 27일 서울 상공을 비행할 예정이다.
 
공군은 ‘장진호 전투영웅 추모행사’의 일환으로 양일간 서울 상공을 비행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사전 연습비행이 19일 오전 10시부터 30분간 진행되고 행사 당일인 27일에는 오후 2시40분부터 3시 10분까지 약 30분간 실시된다. 블랙이글스의 비행 경로는 서초구-관악구-용산구-마포구-성북구-동대문구 상공이다.
 
공군은 “기상 악화 등으로 계획한 연습비행이 취소되면 19일 오후 2시부터 30분간 진행하고, 이때도 비행이 불가할 경우 20일 오후 3시 20분부터 30분간 실시할 예정”이라며 “비행 중 서울 시내 항공기 소음이 발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장진호 전투영웅 추모행사는 27일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에서 열린다. 이번 추모행사는 6·25전쟁 70주년과 장진호 전투 70주년을 맞아 마련됐다.
 
한영혜 기자 han.younghye@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