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재개발 최대어' 낚은 포스코....대연 8구역 재개발 수주

포스코건설이 올해 수주한 신반포21차 투시도. 포스코건설

포스코건설이 올해 수주한 신반포21차 투시도. 포스코건설

 
포스코건설이 부산 대연8구역 재개발 사업 시공자로 선정됐다. 대연8구역은 올해 부산 지역 최대 정비사업이다.
 
포스코건설에 따르면 18일 열린 조합원총회에서 시공사 선정 투표를 진행한 결과 조합원 1195명 중 639명(54%)이 포스코건설에 투표해 시공사로 선정됐다.
 
HDC현대산업개발·롯데건설 컨소시엄은 541표(45%), 기권·무효표는 15표(1%)가 나왔다.
 
대연8구역 재개발사업은 부산 남구 대연동 1173번지 일원에 아파트 약 3500가구를 짓는 사업으로 공사비 8000여억원 규모다.
 
포스코건설은 올해 서울 신반포21차 재건축, 대구 경남타운 재건축, 서울 송파 가락현대 5차 재건축, 용인 수지 보원아파트 리모델링 등을 수주했다. 올해 누적 도시정비·리모델링 수주금액은 1조8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신혜연 기자 shin.hyeyeon@joongang.co.kr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