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기 “병원에서 퇴원해 집에서 쉬는 중”

배우 안성기. 연합뉴스

배우 안성기. 연합뉴스

건강 이상으로 입원 치료를 받은 배우 안성기(68)가 21일 오전 직접 퇴원 소식을 전했다. 스타뉴스는 21일 오전 안성기와 직접 연락을 해  “과로로 입원했다 그저께 퇴원했다. 지금 컨디션이 아주 좋다. 집에서 안정을 더 취해야 한다는 의사 말에 좀 더 쉴려고 한다”는 말을 들었다고 보도했다.  
 
스타뉴스에 따르면, 안성기는 “여름 내내 ’한산‘ 촬영 한데다가 집 내부공사로 좀 무리를 했고 입원한 날 피트니스에서 운동을 한 시간 연속 뛰며 심하게 했는데 몸에 무리가 갔나 보다”라고 밝혔다.  안성기는 최근까지 무거운 갑옷과 투구를 쓰고 김한민 감독의 ‘한산:용의 출연’을 촬영한 바 있다.  
 
안성기는 자신이 주연을 맡아 22일 개봉하는 영화 ‘종이꽃’의 홍보 활동에도 나서지 못하게 됐다. ‘종이꽃’ 홍보대행사 올댓은 21일 “사전 홍보 단계에서부터 안성기 배우는 홍보에서 빠지는 것으로 논의됐다. 근래 컨디션이 좋지 않다고 들었고, 그 이상의 병명은 알지 못한다”고 전했다. 그가 집행위원장을 맡고 있는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측 역시  “최근에 과로하셔서 쉬시는 걸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안성기는 22일 온라인으로 생중계되는 제18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개막식에도 불참할 예정이다.
 
나원정 기자 na.wonjeong@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