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년병장' 샤이니 최민호, 휴가 반납하고 훈련…"행복하다"

21일 해병대 전역을 앞둔 최민호 병장(1245기)이 전우들과 2020호국훈련에 참가하기 위해 전역을 미뤘다. [사진 해병대1사단제공]

21일 해병대 전역을 앞둔 최민호 병장(1245기)이 전우들과 2020호국훈련에 참가하기 위해 전역을 미뤘다. [사진 해병대1사단제공]

해병대 '말년 병장' 그룹 샤이니의 최민호(1245기) 병장이 '2020 호국훈련' 참가를 위해 휴가를 반납했다.
 
21일 해병대 1사단 등에 따르면 최 병장은 10월27일 전역 전 휴가 후 11월15일 휴가 상태에서 전역할 예정이었으나, 최 병장은 휴가 기간 중 시행되는 훈련에 참가하기 위해 20일의 전역 휴가를 반납했다. 최 병장은 지난해 4월 해병대에 입대했다.
21일 해병대 전역을 앞둔 최민호 병장(1245기)이 전우들과 2020호국훈련에 참가하기 위해 전역을 미뤘다. [사진 해병대1사단제공]

21일 해병대 전역을 앞둔 최민호 병장(1245기)이 전우들과 2020호국훈련에 참가하기 위해 전역을 미뤘다. [사진 해병대1사단제공]

21일 해병대 전역을 앞둔 최민호 병장(1245기)이 전우들과 2020호국훈련에 참가하기 위해 전역을 미뤘다. [사진 해병대1사단제공]

21일 해병대 전역을 앞둔 최민호 병장(1245기)이 전우들과 2020호국훈련에 참가하기 위해 전역을 미뤘다. [사진 해병대1사단제공]

 
해병대 관계자는 "최 병장이 평소 모범적인 병영생활로 후임들의 멘토 역할을 해왔으며 특유의 밝은 성격으로 부대에서도 신뢰를 받았다"고 전했다.
 
최 병장은 "해병대의 일원으로서 끝까지 전우들과 함께 하는 것은 당연하다"며 "중요한 훈련에 참가해 전우들에게 노하우를 나누고 유종의 미를 거두며 전역할 수 있게 돼 행복하다"고 말했다.
 
휴가를 반납한 최 병장은 오는 11월15일 부대에서 전역 신고를 할 예정이다.
 
오원석 기자 oh.wonseo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