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감 백신 맞은 경기도 90대, 이틀후 "어지럽다" 호소 뒤 사망

독감예방접종 후 사망 사고에 대해 방역 당국이 연관성을 조사하고 있다. 뉴스1

독감예방접종 후 사망 사고에 대해 방역 당국이 연관성을 조사하고 있다. 뉴스1

경기도 고양에서 21일 독감 백신을 접종한 90대 A씨(90)가 숨졌다. 방역 당국은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  
 
A씨는 지난 19일 오전 지역 안과에서 독감 예방접종을 했다. 이튿날 낮부터 어지럼증을 호소했다. A씨는 21일 오전 11시 40분께  심폐소생술을 받았지만 자택에서 사망했다.  
 
이에 방역 당국은 경기도에 이상 반응을 신고하고, A씨와 같은 날 같은 병원에서 접종한 47건에 대한 전수 조사를 했다. A씨의 사망과 예방접종과의 연관성 여부는 질병관리청에서 조사해 결론을 내린다.  
 
이해준·최모란 기자 lee.hayjune@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