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오리건주 노블마운틴 트리 팜에서 생산한 크리스마스 트리가 29일(현지시간) 벌채돼 출하를 기다리고 있다. 노블 마운틴 나무 농장은 세계 최대의 크리스마스 트리 생산지로 매년 약 50만개의 크리스마스 트리를 판매한다. 로이터=연합뉴스

어린나무들이 자라고 있는 노블 마운틴의 트리 팜. 로이터=연합뉴스

노블 마운틴에서는 크리스마스트리 벌채와 수송에 헬기까지 동원한다. 로이터=연합뉴스

크리스마스트리용으로 벌채된 나무들이 트럭에 실려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벌채한 나무는 부피를 줄이기 위해 끈으로 동여맨다. 작업은 자동화된 기계에 맡긴다. 로이터=연합뉴스

동여맨 나무들은 컨베이어 벨트를 이용해 트럭에 싣는다. 로이터=연합뉴스

인부들이 크리스마스 트리를 나르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대형 트리 팜 덕분에 미국에서는 생나무 트리를 흔히 볼 수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지게차가 크리스마스트리를 운반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올해는 코로나 19에 의한 제한으로 경기가 크게 위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아직 시즌 초기라 속단할 수는 없지만, 월마트 등 대형 소매 체인점들에 크리스마스트리를 공급하는 노블 마운틴 트리 팜의 올해 매출도 상당 수준 하락할 것이다.
최정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