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지지, 갤럽 조사서도 40% 붕괴…조국사태 때와 같은 39%

문재인 대통령 [뉴스1]

문재인 대통령 [뉴스1]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39%로 떨어져 40% 선이 무너졌다. 한국갤럽 조사 상 역대 최저치(39%)와 동률이다.  
 
여론조사업체 한국갤럽은 지난 1~3일 전국 18세 이상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문 대통령이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가’를 물은 결과, 긍정 평가는 지난주(40%)보다 1%포인트 하락한 39%를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부정평가는 51%로 지난주(48%)보다 3%포인트 상승했고 10%는 의견을 유보했다.
 
한국갤럽 조사로 문 대통령 국정지지율이 39%를 기록한 것은 ‘조국 사태’가 불거졌던 지난해 10월 셋째 주와 부동산 정책 실패 논란으로 여론이 급격히 악화했던 올해 8월 둘째 주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이번 조사는 전화조사원 인터뷰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 ±3.1%p(95% 신뢰수준)에 응답률은 15%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영혜 기자 han.younghy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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