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일 오후 1시 42분쯤 울산 북구 한 공장에서 불이 났다. 연합뉴스
소방당국은 헬기 3대와 60여명을 동원해 2시간여 만에 불길을 잡았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확인되지 않았다.
울산소방본부는 "잔불 정리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 같다"고 말했다.
소방당국은 공장 건물 전체(990㎡)가 불에 탄 것으로 보고 있으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은빈 기자 kim.eunbin@joongang.co.kr
17일 오후 1시 42분쯤 울산 북구 한 공장에서 불이 났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