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코로나 감염 100명 이하…BTJ 미검사자 95명 고발예정

경북 상주시 화서면 상용리 봉황산 끝자락에 위치한 BTJ 열방센터 모습. 뉴스1

경북 상주시 화서면 상용리 봉황산 끝자락에 위치한 BTJ 열방센터 모습. 뉴스1

 
서울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00명 아래로 떨어졌다.
 
19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01명이다. 그러나 이중 해외 유입 사례가 6명이어서 국내 감염은 95명을 기록했다. 지난해 11월 19일(109명) 이래 가장 낮은 수치다. 박유미 서울시 방역통제관은 이날 기자설명회에서 "확진자수 감소세가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집단감염이 일어난 BTJ열방센터와 관련, 서울 거주자 44명은 방문사실이 없다며 검사를 거부하고 있다고 서울시는 설명했다. 또 39명은 착신불가·결번 등의 사유로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 
 
서울시는 앞서 열방센터에 다녀온 서울 거주시민 383명에 대해 15일까지 검사를 받으라고 진단검사 이행명령을 발동한바 있다. 백운석 서울시 문화정책과장은 "미검사자 83명에 대해 휴대폰 GPS 정보 조회를 요청했다"며 "결과가 나오는대로 고발조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장주영 기자 jang.jooyou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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