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페덱스 창고 총격에 최소 8명 사망···용의자는 그뒤 극단선택

미국 인디애나폴리스 페덱스 창고에서 15일(현지시간) 총격 사건이 발생해 최소 8명이 숨졌다. AP=연합뉴스

미국 인디애나폴리스 페덱스 창고에서 15일(현지시간) 총격 사건이 발생해 최소 8명이 숨졌다. AP=연합뉴스

미국 인디애나폴리스에서 15일(현지시간) 총격 사건이 발생해 최소 8명이 숨졌다고 로이터 통신 등이 현지경찰을 인용해 보도했다.
 
인디애나폴리스 경찰 대변인에 따르면 총격은 이날 오후 11시쯤 인디애나폴리스 국제공항 인근의 페덱스 물류창고에서 발생했다.  
 
경찰은 사망자 외에도 4명이 부상해 병원으로 옮겨졌다며, 이 중 1명은 상태가 심각하다고 밝혔다. 용의자는 총격 후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알려졌다.  
 
페덱스는 “우리는 인디애나폴리스 공항 인근 시설에서 발생한 비극적인 총격사건을 인지하고 있다”며 “이번 사건 피해자들에 대해 애도를 표한다”고 성명을 발표했다.   
 
페덱스는 “직원들의 안전이 우리의 최우선 순위”라며 “수사당국에 적극 협조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은빈 기자 kim.eunbin@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