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전국 미세먼지 경보 해제 일요일 맑은 하늘 퇴찾아

휴일인 9일 오전 서울을 비롯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대기 질이 개선되고 맑은 하늘이 나타났다. 
한 치 앞을 분간할 수 없었던 하루 전과 달리 이날 도심 하늘이 제 모습을 되찾자 시민들의 발길은 아침 일찍 서울 남산과 한강 공원으로 이어졌다. 남산순환로를 따라 걷던 일부 시민들은 전망대에 올라 강남지역을 조망하며 맑게 갠 하늘을 감상하기도 했다. 

또 지하철을 타고 한강을 건너는 일부 시민들은 스마트폰으로 맑게 갠 차창 밖의 도심 풍경을 담기도 했다.  
기상청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관측되던 황사는 이날 오후부터 미세먼지 농도가 차차 낮아지겠지만 오전까지 잔류하며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의 농도는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고 예보했다.  
또 다음 주 월요일(10일)과 화요일에는 전국 곳곳에서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고, 수요일(13일)부터는 낮 최고 기온이 28도까지 오르며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다고 예보했다. 김상선 기자. 사진=뉴시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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