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SSG, 투수 김세현 웨이버 공시

SSG가 웨이버공시한 투수 김세현. [뉴스1]

SSG가 웨이버공시한 투수 김세현. [뉴스1]

SSG랜더스 투수 김세현(34)이 웨이버 공시됐다.
 
SSG는 한국야구위원회(KBO)에 투수 김세현의 웨이버 공시를 요청했다고 11일 밝혔다. 2019시즌 뒤 2차 드래프트를 통해 SK 와이번스(SSG 전신)로 이적한 김세현은 지난해 42경기 42이닝에 등판해 평균자책점을 5.79를 기록했다. 올해는 5경기에서 4와 3분의 1이닝 동안 평균자책점 10.38에 그쳤다. SSG는 젊은 투수들에게 기회를 주겠다는 내부방침을 세우고, 웨이버했다. 김세현을 원하는 구단이 있을 경우 데려갈 수 있다.
 
김세현은 2006년 현대 유니콘스에 입단해 통산 414경기에 출전해 30승 22홀드 59세이브 평균자책점 5.18을 기록했다. 넥센 히어로즈 시절인 2016년엔 구원왕(36세이브)에 올랐다.
 
김효경 기자 kaypubb@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