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창림 올림픽 금메달 꿈 좌절...4강 탈락

 
안창림의 첫 올림픽 금메달 도전이 좌절됐다. [뉴스1]

안창림의 첫 올림픽 금메달 도전이 좌절됐다. [뉴스1]

 
안창림의 올림픽 금메달 꿈이 좌절됐다.
 
안창림은 26일 일본 도쿄 부도칸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남자 유도 73㎏급 준결승에서 골든 스코어(연장전)까지 접전 끝에 라샤 샤브다투아슈빌리(조지아)에 지도 3개 반칙패했다. 
 
안창림은 5년 전 리우올림픽에선 16강 탈락했다. 재일교포 3세인 그는 이번 올림픽에서 한풀이에 도전했지만, 무산됐다. 
 
안창림과 샤브다투아슈빌리는 2분 30여초의 공방전 끝에 나란히 지도를 1개씩 받았다. 두 사람은 득점 없이 연장에 돌입했다. 안창림은 급격한 체력 저하를 보이며 두 번째 지도를 받았고, 연장 4분 37초만에 3번째 지도를 받았다. 
 
예선에서 체력 소모가 너무 많았다. 그는 예선에서 연이은 연장 승부를 치렀다. 32강 경기 시간이 8분 33초(정규시간 4분 포함)였다. 쉬지 않고 2경기를 연달아 치른 셈이다. 16강은 6분 26초, 8강도 8분 13초로 혈투였다. 3경기였지만, 시간상으로는 6경기였다. 
 
안창림의 올림픽은 끝나지 않았다. 그는 동메달 결정전에서 올림픽 첫 메달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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