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지 이어 제니도 응원…‘성덕’ 인증 황선우 “손이 떨려요”

황선우 선수가 블랙핑크 제니가 쓴 응원 메시지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리며 "손이 떨린다"고 했다.

황선우 선수가 블랙핑크 제니가 쓴 응원 메시지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리며 "손이 떨린다"고 했다.

한국 수영의 새 희망 황선우(18·서울체고)가 ‘성덕’(성공한 덕후)임을 입증했다.
 
황선우는 도쿄올림픽을 앞두고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블랙핑크 제니와 있지 예지를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에 그룹 블랙핑크 제니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황선우의 경기 장면 사진을 공유하면서 “저도 응원하고 있어요, 황선우 선수 화이팅”이라고 적었다.
 
이에 황선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당 이미지를 올리면서 “손이 떨린다”고 기쁨을 드러냈다.
 
앞서 잇지의 예지도 “잠시 후 있을 결승 파이팅. 저도 함께 응원할게요”라는 글을 자신의 SNS에 글을 썼다.  
 
이날 황선우는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 센터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경영 남자 자유형 100m 결승에서 47초82의 기록으로 8명 중 5위를 기록했다.  
 
메달 획득엔 실패했지만 올림픽 남자 자유형 100m에서 아시아 선수로는 1952년 헬싱키에서 은메달을 딴 스즈키 히로시(일본) 이후 69년 만에 최고 성적을 거뒀다.
 
결승 진출은 2012년 런던올림픽 박태환 이후 9년 만이었다.
 
황선우는 30일 오후 열리는 자유형 50m 경기에 출전한다.  자유형 50m는 황선우의 이번 대회 마지막 출전 종목이다.
 29일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 센터에서 열린 올림픽 수영 남자 자유형 100m에 참가한 황선우 선수가 경기를 마친 후 기록을 확인하고 있다. 도쿄=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T

29일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 센터에서 열린 올림픽 수영 남자 자유형 100m에 참가한 황선우 선수가 경기를 마친 후 기록을 확인하고 있다. 도쿄=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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