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진 8강행, 전 종목 석권 다가선 한국 양궁

김우진이 8강전에 진출했다. [연합뉴스]

김우진이 8강전에 진출했다. [연합뉴스]

 
김우진(29)이 개인전 8강에 안착하며 개인 2관왕, 한국 대표팀의 다섯 번째 금메달을 향해 순항했다.  
 
김우진은 30일 오후 일본 도쿄 유메노시마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양궁 남자 개인전 3회전(16강)에서 카이룰 모하마드(말레이시아)를 6-0(30-27, 30-27 30-29)으로 제압했다.
 
김우진은 1세트 첫발부터 10점을 쐈다. 두 번째 발과 세 번째 발도 10점. 1세트를 30-27로 따냈다. 김우진의 집중력은 2세트도 이어졌다. 다시 한번 3연속 10점. 표정 변화 없이 3세트에 나선 김우진은 연속 10점 행진을 다시 이어갔다. 다시 한번 3연속 10점을 기록하며 경기를 끝냈다.  
 
한국은 올림픽 전 종목 석권에 다가섰다. 혼성 단체전, 남녀 단체전, 여자 개인전에서 모두 금메달을 따냈다. 다섯 번째 메달에 다가섰다. 김우진 개인적으로도 통산 세 번째 금메달, 이번 대회 2관왕을 노리고 있다. 단체전 우승을 합작한 오진혁과 김제덕이 탈락한 상황에서 분투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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