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오픈 우승' 라두카누, 새 지도자 찾는다…기존 코치와 결별

[USA투데이=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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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오픈 테니스 대회 여자 단식에서 '깜짝 우승'을 차지한 에마 라두카누(19·영국)가 앤드루 리처드슨 코치와 결별한다.

 
2002년생 라두카누는 올해 US오픈을 통해 일약 '깜짝 스타'로 떠올랐다. 세계 랭킹 150위였던 라두카누는 대회 우승 후 랭킹 20위권으로 껑충 뛰어올랐다.  

라두카누는 "이제 세계 랭킹 20위대 선수가 됐기 때문에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에서 본격적으로 활동하려면 WTA 투어를 잘 아는 지도자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고 코치 변경 이유를 설명했다.  

라두카누는 현재 새로운 코치를 물색하고 있다. 다음 대회는 10월 초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개막하는 WTA 투어 BNP 파리바 오픈이 될 가능성이 크다.  

그는 "다음 대회 일정을 곧 확정할 것"이라며 "확실히 준비된 이후에 다음 대회에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