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 통산 2000안타, 13시즌 연속 100안타 동시 도전…6개 남았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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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39·롯데 자이언츠)가 KBO리그 개인 통산 2000안타 달성에 바짝 다가섰다.  

이대호는 지난 27일까지 개인 통산 1994안타를 기록하고 있다. 앞으로 안타 6개를 추가하면 역대 14번째로 개인 통산 2000안타 고지를 밟게 된다. 롯데 소속 선수로는 손아섭에 이어 두 번재, 우타자로서는 홍성흔과 정성훈·김태균에 이어 4번째다.

2001년 롯데 2차 1라운드 4순위에 지명된 이대호는 1군 데뷔 두 번째 경기(2001년 9월 20일 마산 삼성전)에서 첫 안타를 신고했다. 이후 2010년(174개)과 2011년(176개) 최다 안타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이대호는 개인 통산 2000안타와 더불어 연속 시즌 100안타 기록에도 도전한다. 역시나 안타 6개를 추가하면 시즌 100안타를 달성한다. 이 경우 해외 무대(2012~16년)에서 활약한 기간을 제외하고, 2004년부터 13시즌 연속 100안타 기록을 달성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