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지부터 노트북까지…주택가 돌며 택배 100개 훔친 50대

이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합니다. 사진 픽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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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망원동, 성산동 일대에서 주택가를 돌며 택배 물품을 훔쳐 온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마포경찰서는 망원동, 성산동 일대에서 주택가를 돌며 현관문 앞에 놓인 택배 물품들을 훔친 혐의(절도)로 5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이달 26일 오후 늦게 택배 절도 신고를 받은 경찰은 용의자 인상착의를 바탕으로 이튿날 오전 6시쯤 성산동에서 A씨를 검거했다.

A씨의 집에는 화장지, 노트북 등 수개월 동안 훔쳐온 택배 물품 100여개가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압수수색영장을 받아 주거지에 있는 물품들을 조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