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검찰, '뇌물수수·스폰서 의혹' 윤우진 구속영장 청구

윤우진 전 용산세무서장이 지난달 26일 오후 서울 중앙지검에서 조사를 받은 뒤 밖으로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윤우진 전 용산세무서장이 지난달 26일 오후 서울 중앙지검에서 조사를 받은 뒤 밖으로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윤우진 전 용산세무서장의 ‘스폰서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3일 윤 전 서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강력수사1부(부장 정용환)는 이날 사업가에게서 뒷돈을 받고 브로커 역할을 한 혐의(변호사법 위반)로 윤 전 서장의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윤 전 서장은 2018년 1월쯤 인천 지역 사업가 A씨로부터 부동산 개발 사업과 관련해 법조인·세무당국 관계자에게 청탁한다는 명목으로 1억원 상당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다.  

서울중앙지법은 이세창 영장전담 부장판사 심리로 오는 7일 오전 10시 30분 윤 전 서장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