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이젠 가릴 것도 없다…시원한 걸로" 공개한 사진 보니

‘이효리 사진전’ 첫 미팅에서 소개된 2011년쯤 촬영된 패션 화보 비공개 컷. 패션사진가 홍장현씨가 찍은 사진. [아레나옴프플러스, 홍장현, 티빙 캡처]

‘이효리 사진전’ 첫 미팅에서 소개된 2011년쯤 촬영된 패션 화보 비공개 컷. 패션사진가 홍장현씨가 찍은 사진. [아레나옴프플러스, 홍장현, 티빙 캡처]

이효리가 자신의 사진전 준비를 하면서 과거 사진을 살펴보던 중 세미 누드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4일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서울체크인’에서는 사진전을 앞두고 회의하는 이효리의 모습이 담겼다. ‘이효리 사진전’은 데뷔 이후 24년의 시간을 돌아보자는 취지로 준비되고 있다.  

이효리는 방송에서 사진전 준비를 위해 실무진과 만나 사진전이 열릴 공간 답사를 했다.  

전시 공간을 둘러본 이효리는 사진전을 열기로 마음먹은 이유에 대해서 “저도 사진을 많이 찍었으니 한 번에 모아서 쭉 보고 싶기도 하고 팬들을 만나는 자리를 마련해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효리는 실무진이 준비해온 과거 사진들을 하나하나 살펴보며 추억에 빠졌다.


이효리는 20대 초반부터 촬영된 사진들을 훑어보며 “그때는 헤어, 스타일리스트도 없었다. 제가 다 메이크업도 하고 그랬다” 이효리는 “고생하면서 찍은 흔적들이 그대로 남아있다”고 말했다.  

이효리는 누드 사진이 발견되자 “저때는 괜찮았나 보여달라. 지금은 많이 다운됐다”며 자신의 모습에 관심을 보였다.

이효리가 본 누드사진은 2011년쯤 촬영한 패션지의 화보다. 당시에는 빨간색 재킷을 입은 상반신 누드만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외에 상의를 전부 탈의한 채 한쪽 손으로만 가슴 부분을 가린 파격적인 미공개된 사진도 있었다.  

이효리는 “이 사진도 한 번 공개하면 되지 않나? 이젠 가릴 것도 없다. 시원한 걸로 가자. 저는 상관없다”고 말했다.  

이효리는 “열심히 살았다”며 “다들 예쁘게 담아주셔서 그렇다”고 추억을 더듬었다. 이어 “어쨌든 B컷 위주로, 공개 안 된 사진 위주로, 과감한 사진들로 부탁 드린다. 아이디어가 있으면 연락드리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