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오늘 출국…FBI 국장 만나 美 인사체계 확인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29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미국 출장을 위해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다. 뉴시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29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미국 출장을 위해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다. 뉴시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세계은행, 미국 연방수사국(FBI) 등을 방문하기 위해 29일 첫 해외 출장에 나섰다.

한 장관은 이번 방문에서 미국 연방수사국(FBI)을 찾아 인사시스템을 살펴보는 동시에, 향후 법무부가 맡게 된 인사정보관리단 운영을 위한 의견을 나눌 것으로 예상된다.

한 장관은 이날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 도착했다. 한 장관은 미국 방문 목적에 대해 "통상 협력을 구축하기 위한 출장"이라며 "잘 다녀오겠다"고 밝혔다.

법무부에 따르면 한 장관은 29일(현지시간) 미국에 도착해 미국 월드뱅크 부총재 겸 법무실장, 부총재 겸 감사실장과의 면담을 할 예정이다. 오후에는 한국전쟁 참전기념비를 찾아 헌화한다.

30일에는 크리스토퍼 레이 FBI 국장과 만나 인사시스템에 대한 의견을 나눈다.


FBI 방문 이후에는 연방 법무부와 방문 일정을 조율하고 있으며, 다음 달 5일에는 국제연합(UN)본부를 찾아 사무차장 겸 감사실장과 면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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