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지하철 시위’ 전장연 관계자 25명 수사 진행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 회원들이 4일 오전 서울 지하철 4호선 삼각지역에서 출근길 시위에 앞서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뉴스1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 회원들이 4일 오전 서울 지하철 4호선 삼각지역에서 출근길 시위에 앞서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뉴스1

경찰이 장애인 이동권 보장을 촉구하며 지하철 승·하차, 도로점거 시위 등을 벌인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와 관련해 단체 관계자 25명을 수사 중이라고 4일 밝혔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15건의 사건에서 44명을 수사 중이고 중복을 빼면 25명이다”라며 “1명은 이미 출석 조사했고 다른 피의자들도 출석 일정 조율이 어느 정도 마무리됐다”고 설명했다.

전광훈 목사가 이끄는 사랑제일교회의 광화문 야간 집회 소음 유발 건과 관련해서도 “6월 5일~6일 집회·시위 때 야간 소음 유지 명령을 위반한 피의자 1명을 특정했다”며 “입건 전 조사 단계로 곧 출석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 어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