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서울코리아오픈 국제휠체어테니스 16일 개막

남자 테니스 국가대표 임호원. [사진 대한장애인체육회]

남자 테니스 국가대표 임호원. [사진 대한장애인체육회]

2022 서울코리아오픈 국제휠체어테니스대회가 16일 개막한다.

대한장애인체육회가 후원하고 국제테니스연맹(ITF)이 주최, 대한장애인테니스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지난 2000년 처음 열렸다. 21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16일부터 20일까지 서울올림픽공원 테니스경기장에서 열린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3년 만에 열리는 이번 대회엔 13개국 1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국제휠체어테니스대회 중 등급이 높은 1S에 속한다. 

지난 대회에선 남자 단식에서 알피 휴이트(영국)가, 여자 단식에선 마졸레인 부스(네덜란드)가 정상에 올랐다. 우리 나라에선 2020 도쿄패럴림픽에 출전했던 오상호, 임호원 선수(이상 남자 오픈), 김명제, 김규성 선수(이상 쿼드 오픈) 등이 출전한다.

2019년 여자 단식 우승자 마졸레인 부스. [사진 대한장애인체육회]

2019년 여자 단식 우승자 마졸레인 부스. [사진 대한장애인체육회]

 
대한장애인테니스협회 주원홍 회장은 "3년 만에 개최하는 대회로 무엇보다 안전한 대회가 될 수 있도록 각별한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참가하는 선수 모두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는 멋진 대회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