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 피해, 산사태 361건…전국서 주택·상가 8970동 침수

지난 8일 서울 강남역 사거리 교대 방향 도로가 침수돼 있다. 뉴스1

지난 8일 서울 강남역 사거리 교대 방향 도로가 침수돼 있다. 뉴스1

계속된 폭우로 전국에서 주택·상가가 9000건 가까이 침수된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가 16일 오전 6시 기준으로 집계한 내용을 보면 전국에서 주택·상가 침수는 8970건으로 집계됐다.

서울이 7955건으로 대부분이며 인천 565건, 경기 203건, 충남 137건, 충북 51건, 전북 32건, 강원 16건, 세종 11건 등이다.

산사태는 361건으로 경기가 176건으로 가장 많으며 충남 97건, 강원 72건, 서울 14건, 충북 2건 등의 순이다.

농작물 침수 피해 규모는 1754ha로, 이 중 1111ha가 충남 지역이다.  


가축 폐사는 8만1857마리로, 충남(4만8305마리)과 경기(3만3302마리)에 집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