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유튜브 캡처
지난 17일 정주리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드디어 이룬 내 집 장만, 랜선 집들이 어서 따라와”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리고 분양받은 집 내부를 공개했다. 영상에 따르면 이 집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에 위치한 아파트로 지난 7월부터 입주가 시작됐다. 인근 부동산에 따르면 이곳의 전세가 시세는 8~9억으로 형성돼있다.
영상에서 정주리는 “그전은 전셋집, 여긴 우리집, 분양받은 집”이라며 새 집 구석구석을 소개했다.

사진 유튜브 캡처
정주리는 거실창으로 탁 트인 한강을 바라보며 “이 집의 자랑은 거실뷰”라고 말했다. 이어 “이 뷰가 제일 잘 보이는 곳”이라며 “남편이 이거 하나만 생각하고 여기를 썼다”고 설명했다. 정주리는 “평수는 이전집과 똑같다, 43평”이라고 했다.
그는 “다 우리 애들 덕분”이라며 “다자녀 청약을 썼다, 셋째 도하 때 썼다”고 밝혔다. 또 그는 “(청약이) 될 줄 알았다”며 “우리 점수가 거의 만점이었다. 100점 만점에 80점이었다”고 했다. 정주리는 “주변에서 강남을 쓰지 그랬냐고 했지만 돈이 안됐다. 여기도 감사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