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 오전 서울 송파구보건소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 뉴스1
신규 확진자는 전날(15일)기록한 7만1471명보다 1만9597명(27.4%) 감소했고 1주일전(9일) 6만9410명 대비로는 1만7536명(25.2%) 감소했다. 최근 일주일간 일평균 국내 신규 확진자는 5만4354.9명이 됐다.

그래픽=신재민 기자 shin.jaemin@joongang.co.kr
확진자는 추석 연휴 직후 일시적으로 검사가 몰리면서 확진자가 9만명대까지 반등했지만 하루 2만명 꼴로 대폭 줄고 있다. 금요일(목요일 발생) 기준으로 8월 19일 기록한 13만8000명대를 고점으로 4주째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