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기대 27명 집단 식중독 의심증세… 역학조사

서울과학기술대학교의 학생과 교직원 등 27명이 집단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였다. 이에 방역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다.

노원구에 따르면 6일 오후 4시쯤 체육대회 중이었던 서울과기대 학생 26명과 교직원 1명은 서울시 노원구 공릉동의 한 음식점에서 닭고기 도시락 등 음식을 포장해 먹은 뒤 복통과 구토, 설사 등 식중독 의심 증상을 호소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원들이 증세가 심각한 12~15명을 인근 병원으로 옮겼다. 이 외에도 개별적으로 병원으로 간 것으로 파악된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방역당국은 학생들이 먹은 음식과 해당 음식점의 식재료 등을 채취해 식중독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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