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재일교포 3세 외야수 안권수 영입

안권수. 연합뉴스

안권수. 연합뉴스

롯데 자이언츠가 재일교포 외야수 안권수(29)를 영입했다.

 
롯데는 7일 “안권수가 외야진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판단해 영입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안권수는 2020년 두산 베어스 유니폼을 데뷔해 3시즌 동안 231경기를 뛰며 타율 0.286(318타수 91안타) 27타점 70득점을 기록했다. 올 시즌 성적은 76경기 타율 0.297(293타수 71안타) 20타점 43득점이다.

우투좌타 외야수 안권수는 재일교포 3세로도 잘 알려져 있다. 1993년 일본 사이타마현에서 태어나 초중고와 대학교를 모두 일본에서 나왔다.

한편 올겨울 신정락과 차우찬, 김상수, 윤명준 등 베테랑 투수들을 영입해 마운드를 강화한 롯데는 안권수까지 데려오며 방출 선수 영입 폭을 넓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