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경주경찰서와 경주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후 9시 19분경 경주시 조양동 도로에서 K5 택시와 제네시스 승용차가 충돌했다.
이어 뒤따라 오던 아이오닉 승용차와 포터 트럭이 제네시스 승용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택시 운전자와 승객 등 12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제네시스 승용차에 불이 붙어 차량이 모두 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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