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기 한국산악사진작가협회 이사장은 이번 전시회에 대해 “산사진은 산이라는 자연을 표현하는 것이 기본지만 발걸음을 멈추고 다시 한번 보면 무릉도원의 이상향이 보이기도 하고, 각박한 현대인에게 마음의 평안과 영감을 주는 자신감이 넘치는 에너지 충전소가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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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진영 기자
(사)한국산악사진작가협회는 7일부터 오는 12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 마루아트센터에서 창립 15주년 기념 '한국의 산'사진전을 개최한다.
협회는 지난 2009년부터 격년으로 정기전시회를 열어왔으며 이번이 8번째 정기전시회다. 전시회에는 50여 명의 협회 회원들이 담은 대한민국 곳곳 주요 산의 사계절 모습을 선보인다.
박상기 한국산악사진작가협회 이사장은 이번 전시회에 대해 “산사진은 산이라는 자연을 표현하는 것이 기본지만 발걸음을 멈추고 다시 한번 보면 무릉도원의 이상향이 보이기도 하고, 각박한 현대인에게 마음의 평안과 영감을 주는 자신감이 넘치는 에너지 충전소가 된다”고 밝혔다.
박상기 한국산악사진작가협회 이사장은 이번 전시회에 대해 “산사진은 산이라는 자연을 표현하는 것이 기본지만 발걸음을 멈추고 다시 한번 보면 무릉도원의 이상향이 보이기도 하고, 각박한 현대인에게 마음의 평안과 영감을 주는 자신감이 넘치는 에너지 충전소가 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