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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원, 층간소음 이어 이번엔 장난감 먹튀? "기억못해 죄송"
15일 문정원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는 최근 문정원의 인스타그램에 아이들의 장난감값을 지불하지 않았다는 내용의 댓글이 달린 것과 관련해 "문정원씨는 2017년 당시 에버랜드에서 있었던 일을 전혀 기억하지 못하고 있다"며 "기억하지 못한다는 것이 면피의 사유가 되지 않음은 충분히 인지하고 있고, 사과와 함께 피해
2021.01.15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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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작심발언 "조국 일가 엄중한 비리…수사 비난은 내로남불"
15일 열린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5촌 조카 조범동 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검찰이 조 전 장관 일가 수사에 대해 쏟아진 그간의 비난에 대해 작심 발언을 했다. 그동안 조 씨에 대한 수사와 재판을 맡아온 강백신 부장검사(창원지검 통영지청)는 재판부에 조 씨에 대한 엄벌을 요청하며 수사에 쏟아진 비난을 하나하나 언급했
2021.01.15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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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방' 공범 '부따' 강훈, "신상공개 취소해달라" 소송 패소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6)의 범행을 도와 성 착취물을 제작·유포한 혐의로 신상이 공개된 '부따' 강훈(20) 측이 신상공개 처분을 취소해달라며 제기한 소송에서 패소했다. 서울행정법원 행정11부(부장판사 박형순)는 15일 강훈이 서울지방경찰청장을 상대로 낸 피의자 신상공개 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 패소
2021.01.15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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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 쓰레기로 전기생산한다…“돈 벌고 온실가스도 줄여"
생산된 전기로 음식물쓰레기 처리장 시설을 운영하고 남는 전기는 판매해 재정에 보탬을 주는 등 일석삼조의 시설이다. 부산환경공단은 강서구 생곡동 음식물쓰레기 처리장에서 ‘소화가스 발전설비’ 준공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15일 밝혔다. 부산환경공단은 생산된 전기로 음식물쓰레기 처리장 시설물을 돌리
2021.01.15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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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김학의 본 인천공항청 직원, 청장 건너뛰고 본부로 직보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이 2019년 3월 22일 늦은 밤 인천국제공항 출국장에 진입한 사실을 인지한 법무부 산하 인천공항출입국·외국인청 정보분석과 직원이 직속 상관인 인천공항출입국·외국인청장을 건너뛰고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로 직보했다는 증언이 나왔다. 15일 106쪽 분량의 공익신고서에 따르면 인천공항
2021.01.15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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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태섭 “박원순 핸드폰 유족 인계…있을 수 있는 일이냐”
금태섭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5일 경찰이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업무용 휴대전화를 유족에게 넘겨준 것에 대해 "과연 있을 수 있는 일이냐"고 했다. 금 전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광역 자치단체장이 3명이나 권력형 성범죄에 연루되었다는 점, 그때마다 피해자들에 대한 도움은커녕 정치적 이해관계에 따라 광
2021.01.15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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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8도' 한파 다시 덮친다… 주말 전국에 강추위
기상청은 15일 밤부터 기온이 점차 낮아져 토요일인 16일 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이 5~10도가량 내려갈 것이라 예보했다. 지역별 예상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8도, 인천 -7도, 춘천 -8도, 강릉 -2도, 대전 -5도, 대구 -3도, 부산 1도, 전주 -3도, 광주 -2도, 제주 4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도, 인천 -2도, 춘천 1도, 강릉
2021.01.15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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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휴대폰 유족에 넘긴 서울시 "법률검토해보니 증거인멸 아냐"
한국여성정치네트워크가 15일 서울시의 휴대폰 반환에 대해 "증거 인멸"이라고 하자 서울시는 "법률 검토 결과 증거인멸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박 전 시장의 성추행 사건 수사가 이뤄지면서 휴대폰은 사건의 진실을 밝힐 유일한 단서로 부각됐다. 하지만 박 전 시장의 사망과 함께 '공소권 없음'으로 사건이 마무리되면
2021.01.15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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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오후부터 또 눈폭탄, 수도권·강원 최대 15cm 쌓인다
기상청은 "17일 오후부터 18일 오후까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릴 것"이라며 "기온도 다시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영하 10도 이하로 내려가 강추위에도 대비해야 한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찬 공기가 점점 강하게 들어오면서, 그 밖의 중부지방과 남부내륙도 주말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이하인 곳이 많을 것"이
2021.01.15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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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계 청문회는 김학의 사건 청문회"…최대쟁점으로 부상
이처럼 공익신고자가 2019년 3월 23일 새벽 김 전 차관에 대한 긴급 출금 조치가 취해질 당시에 법무부에 근무한 최고위 간부들을 신고 대상으로 적시한 이면엔, 당시 긴급 출금 조치가 출입국 담당 일선 공무원들의 일탈이 아닌 지휘부의 조직적 행동에 따른 것으로 판단한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실제로 신고서엔 긴급 출
2021.01.15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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