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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SHOT] 맛있으면 0칼로리? 추석 음식 칼로리 대전…대망의 1위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 오랜만에 만나는 반가운 가족들과의 만남도 좋고 긴 연휴도 반갑다.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은 전, 떡, 고기, 한과 등 다양한 음식들이 즐비하게 준비된다. 하지만 칼로리 계산하느라 가족들과의 즐거운 식사를 망칠 수는 없는 법, 적절한 양의 음식을 즐겁게 먹고 오랜만에 가족들과 가벼운 산책을
2019.09.13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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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창호父 "음주운전 형량 깎은 국회, 장제원 아들 보니 씁쓸"
지난해 11월 통과된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이하 특가법)’ 개정안은 음주운전으로 사람을 사망하게 한 경우 법정형을 현행 ‘1년 이상의 유기징역’에서 ‘무기징역 또는 3년 이상의 징역’으로 상향 조정했다. 그는 "최소 형량이 5년 이상이어야 집행유예가 불가능하다"며 "3년 이하는 집행유예가 가능하다.
2019.09.13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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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지난달 동해 대화퇴 어장서 "소총 무장 北고속정 목격"
지난 8월 동해상 일본의 배타적경제수역(EEZ)에 있는 대화퇴(大和堆) 어장에서 소총으로 무장한 북한 고속정이 목격됐다고 일본 요미우리신문이 13일 보도했다. 요미우리신문은 이날 복수의 일본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지난달 23일 대화퇴 서쪽 해역에서 일본 수산청 지도선박이 단속 활동을 하던 중 소총으로 무장한 북한
2019.09.13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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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한 탈북자···굶어죽은 모자 이어, 추석행사도 돈없어 취소
김 회장은 "명절마다 소외된 탈북자들 모아서 함께 보냈는데 살아 있을 때 더 못 챙겨준 게 마음에 걸린다"고 했다. 이 사건은 지난 12일 언론 보도를 통해 '굶어 죽은 탈북 모자 아사(餓死) 사건'으로 세상에 알려졌다. 탈북난민인권연합은 2009년부터 ‘남북이 하나 되어’라는 행사를 기획해 양력 설날과 추석에 소외된
2019.09.1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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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행 피하려다 8층서 떨어져 사망한 부하, 상사는 왜 6년형을 받았나
부하직원이 만취한 틈을 타 추행한 이모(42)씨에게 징역 6년형이 확정됐다. 추행을 당한 직원 A씨(당시 29세)는 이씨가 잠시 자리를 비우자 추행을 피해 범행 현장을 빠져나가려다 아파트 8층에서 추락해 사망했다. 항소심 재판부는 "A씨가 사망해 추락 이유를 정확하게 알 수는 없지만, 적어도 A씨가 그 침실에서 어떻게든
2019.09.1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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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내일 서울 버스·지하철 새벽 2시까지, 쓰레기 수거는 15일부터
서울시는 추석 연휴 중 버스와 지하철의 막차 시간을 연장 운행한다. 12일 서울시는 추석 연휴기간 동안 시민 편의를 위해 교통·의료·쓰레기 등 생활서비스 대책을 내놨다. 서울시는 귀경객이 몰리는 13~14일 버스와 지하철의 막차 운행 시간을 이튿날 오전 2시로 연장한다.
2019.09.1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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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서 집 두 채 살 돈 썼다" 씨름 부활 씨름하는 미스터 김
뉴욕타임스(NYT)는 최근 김씨의 노력을 ‘한국의 전통을 지키려는 미스터 김의 외로운 싸움’이라는 제목으로 소개했다. NYT는 "김씨는 지난 30년 간 1700년 된 한국의 전통 레슬링인 씨름을 (미국에) 소개하기 위해 거의 혼자 노력했다"고 전했다. 김씨는 NYT에 "한국계 미국인 아이들이 한국의 문화를 너무 모른다"며 "한
2019.09.13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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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은 저녁있는 품위있는 삶 가져와"...귀농 웹드라마 ‘상주가는 길’
결혼 3년차 부부인 예림과 철민, 예림의 친구 엘로디와 그의 남편 상준이 주인공이다. ‘상주가는 길’은 지난달 열린 ‘2019 서울 웹페스트’ 국제영화제 시상식에서 ‘베스트 드라메디상(드라마 코미디 부분)’을 수상했다. 드라마를 구성하면서 중점을 둔 부분은 "농촌 생활은 몸만 고되고 낙후됐다는 고정관념에서 탈
2019.09.13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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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경 해금강 수백개 이어놨다, 80㎞ 바위기둥에 눈이 번쩍
취재팀은 레나 강 취재를 위해 이른 아침 낡은 버스를 타고 야쿠츠크 시내 호텔을 출발했다. 러시아 안내인은 "레나 필라는 국립공원 지역이라서 탐방객이 머무는 시간도 제한하고, 쓰레기를 버리는 행위도 철저히 금지하고 있다"며 "대부분은 여름철 유람선을 타고 지나가며 관람하고, 모터보트에서 내려 필라를 직접 탐방
2019.09.13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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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심장병 '의외의 원인' 심한 코골이 방치, 큰코 다친다
수면무호흡증을 치료하지 않으면 고혈압, 뇌졸중, 심장병, 당뇨 등의 합병증이 유발되거나 악화할 수 있다. 실제로 서울아산병원에 내원한 수면무호흡 환자에서 합병증 유병률을 조사해보면 고혈압, 심장질환 등 심혈관계질환은 40%에서 관찰되고 당뇨 등 내분비질환은 11%, 뇌졸중 등 뇌혈관계질환은 6%, 만성호흡기질환은
2019.09.13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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