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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코비치, 호주오픈 첫 경기는 17일…출전은 불투명
16일 호주오픈 조직위가 공개한 남녀 단식 1회전(128강) 타임 테이블에 따르면, 조코비치는 17일 호주 멜버른 파크 로드 레이버 아레나에서 열리는 저녁 세션 두 번째 경기에 출전해 같은 세르비아 출신 미오미르 케츠마노비치(78위)와 맞붙는다. 오후 세션이 끝나는 시간에 따라 저녁 세션 시작 시간도 달라지지만, 조코비치는 일러도 오후 6시 이후에야 첫 경기를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호주 법원은 지난 10일 조코비치의 비자 취소 효력 정지 처분을 받아들였지만, 14일 호주 이민부가 직권으로 다시 비자를 취소해 결국 대회 하루 전 두 번째 심리가 열렸다.
2022.01.16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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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김호철 웃었다… 7경기 만에 IBK기업은행 승리
IBK기업은행은 15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1~2022 V리그 4라운드 흥국생명과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2(21-25, 28-26, 25-19, 22-25, 15-12)로 이겼다. 그리고 지난달 감독 대행 체제를 거쳐 지난달 8일 김호철 감독이 지휘봉을 잡았다. 남자부 OK금융그룹은 15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경기에서 우리카드를 세트 스코어 3-2(22-25, 25-18, 17-25, 25-16, 15-13)로 따돌렸다.
2022.01.16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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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 유두암 박소담 "못 해본 것 많아…오래오래 살고 싶죠"
지난달 갑상선 유두암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인 배우 박소담(31)은 "제 목표는 건강"이라 거듭 말했다. ‘기생충’(2019)에 이어 범죄 영화 ‘특송’(감독 박대민)에서 처음 단독 주연을 맡아 액션에 도전한 그는 지난달 정기 검진에서 갑상선 유두암을 발견하며 모든 영화 홍보 활동에서 하차했다. 박소담은 "현준이가 항상 저에게 ‘장은하씨’라고 부른 덕분에 다른 스태프들도 저에게 ‘장은하씨’라 불러 촬영 내내 많이 웃었다"면서 "수중 촬영 때도 솔직히 두렵고, 힘든 부분이 있었는데 현준이가 물속에서 해맑게 웃으며 ‘장은하씨 빨리 들어오라’고 해줘서 용기낼 수 있었다"고 했다.
2022.01.16 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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