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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하면 내 인생은 딩동댕" 설날 울린 95세 현역 '송해 쏭'
"눈도 맞고 비도 맞고 앞만 보고 달려왔었네(…) 괜찮아 이만하면 괜찮아 내 인생 딩동댕이야". "‘땡’과 ‘딩동댕’ 뭐가 더 소중하냐고 하는데, ‘땡’을 받아보지 못하면 ‘딩동댕’의 정의를 모른다"면서 시청자들에게 불러준 노래 ‘내 인생 딩동댕’이다. 31일 오후 7시50분부터 KBS 2TV에서 송해의 95년 인생을 트로트 뮤지컬 형식으로 꾸민 ‘여러분 고맙습니다, 송해’를 설 기획 프로그램으로 방송했다.
2022.02.02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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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MLB 직장폐쇄 길어지면 동기 부족해질 수 있다"
그러면서도 "정규시즌 개막이 언제인지 알 수 없는 상태로 시간이 흐른다면 운동할 때 동기가 부족해질 수 있다"고 걱정했다. 메이저리그 구단은 선수 노조와의 단체협약(collective bargaining agreement·CBA)을 개정하지 못해 2022년 정규시즌 개막은 물론 스프링캠프 일정도 확정하지 못했다. 메이저리그는 2월 17일 스프링캠프 시작, 4월 1일 정규시즌 개막을 계획했다.
2022.02.02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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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L의 신' 브래디 "은퇴 여전히 검토 단계"
미국프로풋볼(NFL)의 살아있는 레전드 톰 브래디(45·탬파베이 버커니어스)가 은퇴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브래디는 1일(한국시간) 자신의 팟캐스트를 통해 "(은퇴에 대해) 여전히 검토 단계"라고 밝혔다. 브래디는 미국 최고 인기 스포츠 NFL의 'GOAT(Greatest Of All Time·역대 최고의 선수)'이다.
2022.02.02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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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올림픽 선수단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합동 차례
2022 베이징 겨울올림픽에 출전하는 한국 선수단이 새해 첫날 차례를 지내며 선전을 다짐했다. 1일에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이번 대회 필승과 무사 귀환을 위한 합동 차례를 지냈다. 베이징 선수촌 내 한국 선수단 본부에서 열린 합동 차례에는 윤홍근 선수단장, 유인탁 부단장, 이영석 쇼트트랙 코치, 개회식 기수인 쇼트트랙 국가대표 곽윤기와 김아랑이 참석했다.
2022.02.02 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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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 설날 아침 넬리 코다 제치고 세계 랭킹 1위 탈환
고진영이 1일(한국시간) 발표된 롤렉스 여자 골프 세계 랭킹에서 1위에 올랐다. 고진영은 지난해 시즌 마지막 대회인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에서 우승, 코다를 제치고 올해의 선수상을 탔으며 랭킹 점수에서 코다 턱밑까지 쫓아갔다. 고진영은 여자 골프 세계 랭킹 평균 점수 9.51, 넬리 코다는 9.48, 리디아 고가 6.54로 3위다.
2022.02.02 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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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박항서 매직'...중국 꺾고 월드컵 최종예선 사상 첫 승
베트남은 1일(한국시간) 베트남 하노이의 미딘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 예선 B조 8차전 홈경기에서 중국을 3-1로 완파했다. 이날 승리로 베트남은 월드컵 최종 예선 사상 첫 승리를 거뒀다. 박 감독은 베트남을 사상 첫 월드컵 최종 예선으로 이끌었다.
2022.02.02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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