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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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황의조 자리에 송민규·조규성...아이슬란드전 선발 출격 파울루 벤투(포르투갈)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5일(한국시간) 아이슬란드전에 나설 베스트11을 발표했다. 대표팀은 이날 오후 8시 터키 안탈리아 마르단 스타디움에서 아이슬란드와 친선 경기를 치른다. 벤투 감독도 이번 소집을 앞두고 "이번 터키 전지훈련과 평가전은 선수들의 면면을 자세히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새로 뽑힌 선수들이 어떤 모습을 보일지, 대표팀 전술에 어떻게 녹아드는지 관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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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니 양반 출신···정조 두번 찬 성덕임, 왜 승은 거부했을까 [역발상] 성덕임은 누구? 조선 시대 후궁은 정식 절차를 통해 들어온 '간택 후궁'과 궁녀나 외부인(기생, 여종 등)이 승은을 입고 후궁이 된 '비간택 후궁'으로 나뉩니다. 희빈 장씨는 조상 대대로 역관을 배출한 중인 집안 출신인데, 희빈 장씨의 숙부는 무역을 통해 상당한 부를 축적한 갑부였다고 합니다.그 집안은 경제력을 바탕으로 왕실 집안과 주요 정치세력이던 남인과 긴밀하게 결탁할 수 있었습니다. 성덕임의 아버지 성윤우는 혜경궁 홍씨의 부친 홍봉한 집의 청지기였고, 그 덕분에 성덕임은 10살 무렵 입궁해 혜경궁 홍씨의 궁녀가 됐습 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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휑했던 정수리가 빼곡…개그맨 김시덕 "탈모약 먹고 돌아왔다" 개그맨 김시덕이 탈모 치료에 성공한 근황을 공개했다. 김시덕은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탈모약(에 대해) 올렸다가 많은 탈모인들의 질문 DM(다이렉트메시지)을 받고 탈모 후기를 올리겠다"며 탈모 치료 과정을 전했다. 이와 함께 김시덕은 자신의 탈모 치료 전 두피 상태와 최근의 모습을 비교한 사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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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자의 V토크] 현대캐피탈 펠리페 "한국은 제2의 고향 같아" 현대캐피탈은 14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1~22시즌 V리그 남자부 4라운드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0(25-20, 25-18, 25-23)으로 승리했다. 2연승을 달린 현대캐피탈(11승 12패·승점 32)은 한국전력(11승 11패·승점 31)을 제치고 4위로 올라섰다. 최태웅 감독은 펠리페가 보자마자 한국말로 인사를 해서 '한국 사람 다 된 것 같다'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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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수 없어도 강이슬 있다… 청주 KB 11연승 질주 여자프로농구 청주 KB가 주전 센터 박지수가 결장했지만 강이슬의 활약을 앞세워 11연승을 달렸다. KB는 14일 충북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부천 하나원큐와 홈 경기에서 80-74로 이겼다. KB가 11연승을 한 것은 2019년 2월 이후 1077일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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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 허수봉-전광인 앞세워 2연승으로 4위 도약 현대캐피탈의 탄탄한 리시브 라인이 삼성화재 강서브를 무력화시켰다. 현대캐피탈은 14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1~22시즌 V리그 남자부 4라운드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0(25-20, 25-18, 25-23)으로 승리했다. 광주에서 열린 여자부 경기에선 현대건설이 페퍼저축은행을 세트 스코어 3-0(25-15, 25-20, 25-17)으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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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억·45억' 국보 2점 경매 나왔다···간송미술관 "코로나 때문에" 간송미술관이 소장한 불교 관련 국보 2점이 경매에 나온다. 국보 ‘금동삼존불감’과 국보 ‘계미명금동삼존불입상’이 27일 케이옥션 경매에 출품됐다. 간송미술관은 2020년 5월 소장 보물 금동여래입상과 금동보살입상을 케이옥션 경매에 출품해 문화계에 파문이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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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번째 한국팀 찾은 또리페… 출격 준비 마쳤다 대체선수가 필요할 때마다 부름을 받아 벌써 한국에서 다섯 번째 시즌을 치르게 됐기 때문이다. 최태웅 현대캐피탈 감독은 14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리는 삼성화재와 도드람 2021~2022시즌 V리그 남자부 4라운드 클래식 매치를 앞두고 "4시에 펠리페와 첫 인사를 했다. 펠리페는 현대캐피탈이 V리그 다섯 번째 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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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첫 퓨처스 FA 강동연… 200만원 깎고 NC 잔류 NC는 14일 퓨처스리그 FA인 강동연과 연봉 4200만원에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퓨처스리그 선수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고 각 구단들에는 전력 보강 기회를 넓히기 위한 취지였다. 선수협은 퓨처스 FA 제도 도입 당시부터 선수들의 의견이 반영되지 않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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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딩챔피언 케빈 나, PGA 소니오픈 1라운드 선두 재미교포 케빈 나(39)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소니오픈(총상금 750만 달러) 1라운드 선두에 나섰다. 케빈 나는 14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의 와이알레이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이글 하나와 버디 7개를 쓸어 담아 9언더파 61타를 몰아쳐 단독 선두에 이름을 올렸다. 케빈 나는 마지막 18번 홀(파5) 두 번째 샷을 벙커에 빠뜨렸으나 벙커샷을 잘 붙인 뒤 침착하게 퍼트를 넣어 단독 선두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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