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장동민. [뉴스1]](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201/17/df503783-f1e4-4ea7-8c15-2ac6961c6207.jpg)
개그맨 장동민. [뉴스1]
장동민의 소속사 측은 17일 “장동민의 아내가 현재 임신 중”이라고 밝혔다.
장동민은 오는 18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을 통해서 아빠가 되는 소감 등 임신 관련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이다.
장동민은 지난해 12월 19일 제주도 모처에서 6세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 한 달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2004년 KBS 19기 개그맨으로 데뷔한 장동민은 각종 예능 프로그램들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16일 방송한 MBC TV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 경기도 하남 미사신도시에 마련한 신혼집을 공개했다. 장동민은 “아내가 미대를 나와 센스가 좋다”며 “아내가 아파트를 원했다. 모든 취향은 사랑의 힘으로 극복할 수 있다. 도시락 싸들고 다니면서 결혼하라고 추천하고 싶다”고 했다.
장동민은 이제껏 강원도 원주에 150평대 3층 전원주택을 직접 짓고 살았다. 장동민은 “모든 개인 취향은 사랑의 힘으로 극복이 된다. 원하는 건 다 들어주고 해주겠다고 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