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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상추 심고 딸기 키우며 힐링하기, 서울처럼 대도시에서도 가능해요
이에 소중 학생기자단이 전국 최초로 도시농업 활동을 시작한 서울시의 농업기술센터를 방문, 도시농업을 기본으로 나아가 치유농업까지 살펴보며 지속가능한 도시에서의 농업 생활을 체험했습니다. 주 팀장은 "도시농업이 도시와 농업이 더해진 것처럼, 치유농업은 치유, 흔히 말하는 힐링 효과와 농업이 더해진 것"이라고 설명했죠. 소중 학생기자단은 도시농업과 치유농업을 한번에 체험하기 위해 스마트농장형 치유농업교육장으로 향했죠.
2025.03.31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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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급 조커' 오현규, 20분 뛰고 11·12호골...헹크 선두 질주
국가대표 공격수 오현규(23·헹크)가 멀티 골을 터뜨리며 시즌 12호 골 고지를 밟았다. 토르스텐 핑크(57·독일) 감독이 이끄는 헹크는 31일(한국시간) 벨기에 헹크의 세게카 아레나에서 열린 2024~25시즌 벨기에 주필러리그 플레이오프 1(1~6위) 1라운드 홈경기에서 헨트를 4-0으로 완파했다. 20분을 뛰며 두 골을 추가한 그는 시즌 12호 골(정규리그 9골·벨기에컵 3골) 고지에 올랐다.
2025.03.31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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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도 "돈 더 써라" 압박…신형 미사일 품으려던 日 속앓이 [밀리터리 브리핑]
①일본의 대규모 미사일 도입 계획이 어려움에 처해 일본은 중국의 위협에 대응하려는 군사력 증강 계획의 일환으로 ‘적 기지 공격 능력(장거리 미사일)’ 도입을 가속하고 있다. 하지만, 이런 계획이 국내적으로는 정치·경제적 어려움에 직면해 있고, 국외적으로는 트럼프 행정부의 외교 정책과 동맹에 대한 접근 방식 때문에 두 나라 관계의 안정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②대만, GDP 3% 이상으로 국방예산 증액 추진 대만 매체에 따르면, 라이칭더 총통이 3월 20일 타이베이에서 열린 행사에서 GDP 대비 2.5%인 대만의 국방예산을 GDP 3% 이상 목표로 상향하는 특별 예산을 편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5.03.31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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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가 찍은 듀크대, 3월의 광란 '파이널포' 진출...플래그 펄펄
듀크대가 '3월의 광란(March Madness)'으로 불리는 미국대학스포츠협회(NCAA) 남자 농구 챔피언십 준결승전인 '파이널 포(Final Four·마지막까지 살아남은 4팀)'에 진출했다. 2번 시드 듀크대는 '농구광'인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이 우승 후보로 꼽은 팀이다. 대회가 시작되면 직장 동료, 가족, 친구 등이 모여 대진표를 놓고 어느 대학이 승리하고, 최종 우승할지 예측하는 브래킷(Bracket·대진표) 게임을 즐긴다.
2025.03.31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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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명 자녀 둔 머스크, 韓 콕 집어 저출산 우려…"인류 사멸 중"
미국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에서 정부효율부(DOGE)를 이끌고 있는 일론 머스크(53)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지난 29일(현지시간) 방영된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밤잠을 못 이루게 하는 가장 큰 일은 무엇인가"라는 진행자 질문에 내놓은 답변이다. 머스크가 정부효율부 고위 간부들과 함께 참여한 폭스뉴스 인터뷰는 지난 27일 약 38분 분량의 1부가 공개된 데 이어 이틀 뒤인 29일 저녁 2부가 공개됐다. 머스크는 29일 공개된 인터뷰에서 "미국은 지난해 역대 최저 출산율을 기록했다"며 특히 한국 사례를 콕 집어 출산율 감소 현상에 대한 우려를 표했다.
2025.03.31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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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방법 있다"…헌법서 금지한 '3선' 도전 가능성 또 시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 헌법에서 금지한 대통령 3선 도전 가능성을 시사하면서 "농담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3선 출마와 관련한 계획을 묻는 말에는 "그럴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했다. 밴스 부통령이 대선에 출마해 승리한 뒤 대통령 역할을 자신에게 넘겨주는 시나리오에 대해 "그것도 한 방법"이라면서도 "다른 방법도 있다"고 말했다.
2025.03.31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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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겨울 원인 모를 美꿀벌 떼죽음에 비상…“식량 안보 위협”
미국에서 최근 8개월간 정확한 원인을 알 수 없는 꿀벌 떼죽음으로 양봉 업계가 큰 위기에 빠졌다고 미 CBS 방송, 영국 가디언 등이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슈크는 꿀벌 폐사가 계속된다면 "미국에서 식량을 소비하는 방식이 바뀔 것"이라며 "매년 꿀벌의 80%를 잃는다면 양봉 산업은 살아남을 수 없고 미국에서 식량을 생산하는 데 필요한 규모로 수분을 할 수 없다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는 단순히 양봉업자만의 문제가 아니라 국가 식량 안보 문제"라고 덧붙였다.
2025.03.31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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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원 고소한 비서 "성폭행 뒤 돈봉투"…경찰, 메모 확보
A씨는 2015년 11월17일 서울 강남구 한 호텔에서 당시 부산 모 대학 부총장이던 장 전 의원에게 성폭행당했다며 장 전 의원을 준강간치상 혐의로 고소했다. 글에는 A씨가 피해를 당한 뒤 성폭력 상담기관 등을 찾아갔고 장 전 의원이 돈 봉투를 건넸다는 내용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장 전 의원은 지난 28일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으나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파악됐다.
2025.03.31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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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식량 대신 구매 좀" 軍공문에 속았다…신종 사기 뭐길래
A씨의 사례처럼 군부대 관계자를 사칭해 음식이나 군부대에서 사용할 장비 등을 주문한 뒤 전투식량을 대신 구매해 달라는 방식으로 돈을 가로채는 새로운 사기 수법이 유행하고 있다는게 경찰의 설명이다. 사기범은 소상공인에게 군부대 명의의 위조 공문을 문자나 SNS(사회관계망서비스)로 전송해 피해자를 안심시킨 뒤 전투식량을 대리로 구매해 달라며 지정한 전투식량 업체 계좌로 입금을 유도한다. 경찰 관계자는 "군인이나 군부대를 사칭한 물품 구매 전화가 올 경우 계좌이체를 하지 말고 군부대에 확인한 후 112로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2025.03.31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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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서 전자발찌 끊고 달아난 40대 강도 전과자…경찰 추적 중
강도 전과가 있는 40대 남성이 전자발찌(위치추적 전자장치)를 끊고 달아나 경찰이 추적에 나섰다. 30일 전남 여수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쯤 여수시 한 마트에서 40대 남성 A씨가 전자발찌를 끊고 도주했다. A씨는 강도 전과로 전자발찌 부착 명령을 받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2025.03.31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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