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순우, 세계 1위 조코비치와 첫 맞대결 패배
세계 랭킹 85위 권순우는 21일(현지시각) 세르비아 베오그라드 노박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세르비아오픈 단식 16강전에서 조코비치를 만나 세트스코어 0-2(1-6, 3-6)로 졌다. 권순우는 이후 자신의 서브 게임을 지켜 1-5를 만들었다. 2세트에서도 게임 스코어 1-5까지 밀린 권순우는 이후 자신의
2021.04.22 01:30
1
-
"동생이 가사 써줬다"는 이하늘…"김창열, 배상 책임 가능성"
그룹 DJ DOC의 멤버 이하늘이 같은 그룹 멤버 김창열이 작사한 것으로 알려진 곡에 대해 친동생인 고(故) 이현배씨가 가사를 써 준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국음악저작권협회에 저작권이 등록된 DJ DOC의 곡은 91곡으로, 이 중 김창열이 작사가로 이름을 올린 곡은 5개인 것으로 전해졌다. 신홍명 변호사는 텐아시아 인터뷰를
2021.04.21 23:08
2
-
김학범호 도쿄올림픽 무난한 조, 온두라스·뉴질랜드·루마니아
한국올림픽축구대표팀 ‘김학범호’가 도쿄 올림픽에서 무난한 조 편성을 받았다. 한국은 21일(한국시각) 스위스 취리히의 국제축구연맹(FIFA)에서 열린 도쿄 올림픽 남자 축구 조 추첨에서 온두라스, 뉴질랜드, 루마니아와 B조에 편성됐다. 도쿄 올림픽 남자축구는 7월 22일 시작한다.
2021.04.21 17:44
4
-
레슬링 국가대표팀, 선수·트레이너 7명 코로나19 확진
레슬링 국가대표팀이 국제대회에 참가한 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대한레슬링협회는 "19일 귀국한 국가대표 선수 5명과 트레이닝 코치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들은 격리 시설로 이동했다"고 밝혔다. 세계 올림픽 쿼터 대회 참가차 소피아로 이동한 25명의 대표팀
2021.04.21 17:26
0
-
손흥민 2연전서 20호골+우승 두 마리 토끼 사냥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공격수 손흥민(29)이 프로 데뷔 첫 우승과 시즌 20호 골, 두 마리 토끼 사냥에 나선다. 토트넘은 22일(한국시각)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1부) 33라운드 사우샘프턴전을 치른다. 나흘 뒤(26일)엔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카라바오
2021.04.21 15:35
0
-
'6연패' 키움, 프레이타스 빼고 전병우 투입…"수비 강화"
홍원기 키움 감독은 21일 대전 한화 이글스전에 앞서 "외국인 타자 데이비드 프레이타스를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했다. 컨디션이 더 좋은 전병우를 7번 타자 3루수로 기용했다"고 밝혔다. 홍 감독은 "프레이타스가 20일 경기에서 좋은 타구를 만들긴 했지만, (홈런을 친) 전병우의 컨디션이 더 좋아 보였다. 요키시가 등판하
2021.04.21 17:53
0
-
류현진 시즌 2승 실패…팀타율 1위 보스턴 타선 4회 폭발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34)이 시즌 2승 도전에 실패했다. 류현진은 1회 말 선두타자 키케 에르난데스를 유격수 땅볼, 크리스티안 아로요를 중견수 뜬공으로 잡았다. 키케 에르난데스는 풀카운트 승부 끝에 3루수 땅볼 아웃으로 처리했다.
2021.04.21 10:02
0
-
여자배구 흥국생명 "김연경, 페퍼저축은행 보낼 생각 없다"
김여일 흥국생명 단장은 21일 "구단은 김연경에 대한 이적 의사가 없다"고 강조했다. 김여일 단장은 "페퍼저축은행이 언론을 통해 흥국생명 소속 김연경의 영입 의사를 수차례 밝히고 있다. 당 구단은 김연경 이적 의사가 없다"고 말했다. 이어 "어제 이사회를 통해 현재 구단들이 신생팀 창단을 적극 동참하고 새로운 팀
2021.04.21 11:11
2
-
강소휘 부상 대표팀 제외, 육서영 합류
레프트 강소휘(GS칼텍스)가 발리볼 네이션스리그(VNL) 대표팀에서 제외됐다. 대한민국배구협회는 21일 "VNL에 출전할 선수를 교체한다. 부상으로 인해 대표팀 합류가 불가한 강소휘, 센터 문명화(GS칼텍스), 리베로 임명옥(도로공사) 대신 육서영, 리베로 한다혜(GS칼텍스), 센터 이다현(현대건설)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2021.04.21 11:01
0
-
유럽 수퍼리그 소속 EPL 6팀 전격 탈퇴, 출범 전 좌초 위기
유럽 3개국 12개 클럽이 참가 의사를 밝히며 화제를 모은 유러피언 수퍼리그가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구단들의 탈퇴 선언과 함께 좌초 위기에 휘말렸다. 19일 수퍼리그 출범 선언 당시 동참 의사를 표명한 EPL 6개 구단이 한꺼번에 뜻을 바꾼 건 축구계의 거센 반대 여론 뿐만 아니라 "모든 방법을 동원해
2021.04.21 08:01
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