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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스마트폰 과의존 해결책 찾기 '내게 스마트폰이란?' 질문으로 시작해요
전국 18곳 스마트쉼센터는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과 해소를 위한 전문기관으로 건강한 스마트폰 사용으로 삶의 균형을 회복할 수 있도록 예방교육과 상담 등을 진행하죠. 한우서 서울스마트쉼센터 소장은 "스마트쉼센터는 학령기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법정 의무 교육인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교육'을 진행하며 과의존 위험군 대상 전문 상담도 제공해요"라면서 스마트폰 과의존에 관해 설명을 이어나갔어요. 그래서 자녀의 스마트폰 과의존으로 고민 중인 학부모를 상담할 때에는 스마트폰 사용을 무조건 막지 말고 스마트폰의 의미와 이 기기가 어떤 용도로 사용되는지 이해해야 한다고 먼저 설명해요"라고 강조했어요.
2025.03.31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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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상추 심고 딸기 키우며 힐링하기, 서울처럼 대도시에서도 가능해요
이에 소중 학생기자단이 전국 최초로 도시농업 활동을 시작한 서울시의 농업기술센터를 방문, 도시농업을 기본으로 나아가 치유농업까지 살펴보며 지속가능한 도시에서의 농업 생활을 체험했습니다. 주 팀장은 "도시농업이 도시와 농업이 더해진 것처럼, 치유농업은 치유, 흔히 말하는 힐링 효과와 농업이 더해진 것"이라고 설명했죠. 소중 학생기자단은 도시농업과 치유농업을 한번에 체험하기 위해 스마트농장형 치유농업교육장으로 향했죠.
2025.03.31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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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도 "돈 더 써라" 압박…신형 미사일 품으려던 日 속앓이 [밀리터리 브리핑]
①일본의 대규모 미사일 도입 계획이 어려움에 처해 일본은 중국의 위협에 대응하려는 군사력 증강 계획의 일환으로 ‘적 기지 공격 능력(장거리 미사일)’ 도입을 가속하고 있다. 하지만, 이런 계획이 국내적으로는 정치·경제적 어려움에 직면해 있고, 국외적으로는 트럼프 행정부의 외교 정책과 동맹에 대한 접근 방식 때문에 두 나라 관계의 안정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②대만, GDP 3% 이상으로 국방예산 증액 추진 대만 매체에 따르면, 라이칭더 총통이 3월 20일 타이베이에서 열린 행사에서 GDP 대비 2.5%인 대만의 국방예산을 GDP 3% 이상 목표로 상향하는 특별 예산을 편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5.03.31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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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원 고소한 비서 "성폭행 뒤 돈봉투"…경찰, 메모 확보
A씨는 2015년 11월17일 서울 강남구 한 호텔에서 당시 부산 모 대학 부총장이던 장 전 의원에게 성폭행당했다며 장 전 의원을 준강간치상 혐의로 고소했다. 글에는 A씨가 피해를 당한 뒤 성폭력 상담기관 등을 찾아갔고 장 전 의원이 돈 봉투를 건넸다는 내용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장 전 의원은 지난 28일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으나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파악됐다.
2025.03.31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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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식량 대신 구매 좀" 軍공문에 속았다…신종 사기 뭐길래
A씨의 사례처럼 군부대 관계자를 사칭해 음식이나 군부대에서 사용할 장비 등을 주문한 뒤 전투식량을 대신 구매해 달라는 방식으로 돈을 가로채는 새로운 사기 수법이 유행하고 있다는게 경찰의 설명이다. 사기범은 소상공인에게 군부대 명의의 위조 공문을 문자나 SNS(사회관계망서비스)로 전송해 피해자를 안심시킨 뒤 전투식량을 대리로 구매해 달라며 지정한 전투식량 업체 계좌로 입금을 유도한다. 경찰 관계자는 "군인이나 군부대를 사칭한 물품 구매 전화가 올 경우 계좌이체를 하지 말고 군부대에 확인한 후 112로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2025.03.31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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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서 전자발찌 끊고 달아난 40대 강도 전과자…경찰 추적 중
강도 전과가 있는 40대 남성이 전자발찌(위치추적 전자장치)를 끊고 달아나 경찰이 추적에 나섰다. 30일 전남 여수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쯤 여수시 한 마트에서 40대 남성 A씨가 전자발찌를 끊고 도주했다. A씨는 강도 전과로 전자발찌 부착 명령을 받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2025.03.31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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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꽈추형' 갑질" 제기 직원 '명예훼손' 무혐의…진술서는 허위 판단
A씨를 비롯해 과거 홍씨가 운영하는 병원에서 근무한 일부 직원은 2023년에 모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2021년 10월 홍성우에 대한 직장 내 괴롭힘 및 성희롱 등 신고가 다수의 직원들로부터 있던 것은 맞다"고 말했다. 경찰은 "피의자가 병원 지위상 병원 내부 결정에 따라 기자에 단순 응대한 것으로밖에 볼 수 없기 때문에 (홍씨에 대한) 명예훼손 고의가 없다고 판단했다"고 불송치 결정의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해당 의혹이 불거진 이후 홍씨가 직장 내 괴롭힘 등을 인정하고 권고사직을 당했다는 주장까지 나왔으나 홍 씨는 "(병원에) 그런 사실이 절대 없다고 말했는데도 권고사직을 당한 것"이라고 밝혔다.
2025.03.31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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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의대생 600명 전원 복귀 결정…전산망 열어 신청 접수
이에 대학 측은 오후 6시부터 전산망을 다시 열어 의대생들의 복학과 수강 신청을 받기 시작했다. 대학 측은 이르면 31일부터 의대생들이 수업에 참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부산대 의대는 애초 지난 27일 오후 6시까지 의과대학 복학·등록·수강 신청을 받고 이때까지 복귀하지 않으면 오는 31일 제적 예정을 통보한 뒤 4월5일부터 본격적인 제적 절차에 들어가겠다고 예고했다.
2025.03.31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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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 능력 있는 인재 양성”…전공의·의대생 주축 ‘정책학교’ 생겼다
의대생 및 젊은 의사들을 의료정책 전문가로 길러내기 위한 기관인 ‘대한의료정책학교’가 30일 개교 소식을 알렸다. 최 교장은 "젊은 의사들의 희생과 국민들의 불안이 1년 넘게 이어지고 있지만 아직까지 사태는 해결되지 않는 상황"이라며 "제가 의협에서 만난 후배들과 함께 치열하게 고민하고 찾은 답은 바로 ‘해결 능력이 있는’ 인재 양성"이라고 말했다. 이어 "정치는 의료와 달리 근거와 논리로만 할ㅡ 수 있는 것이 아니며, 사회 각계에 미칠 영향력이 중요하다"며 "그래서 우리는 의료정책 결정에 관여하는 정치인과 정책가, 시민사회에 영향력을 갖고 신뢰와 연대를 이끌어낼 활동가, 그리고 의료계 역량을 결집시키는 리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2025.03.31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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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엔 쥐, 이번엔 바퀴벌레 나왔다…日 3대 규동 체인점 발칵
일본의 고기덮밥 규동 체인으로 유명한 ‘스키야’가 자사 체인에서 판매한 음식에서 쥐, 바퀴벌레 등이 발견되자 일본 내 대부분 점포를 나흘간 닫고 대책을 추진한다. 30일 요미우리신문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스키야는 쇼핑센터 내 일부 등을 제외한 대부분 점포를 오는 31일 오전 9시부터 4월 4일 오전 9시까지 휴점하기로 했다. 스키야는 일본의 3대 규동 체인점 중 하나로, 전국에 약 1970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2025.03.31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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